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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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7 18:25:57 KST | 조회 | 1,005 |
제목 |
뭔가 19금적인 글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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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미래, 수수께끼의 외계 생물체 X가 지구를 침략하여 무차별적으로 인류를 공격.
X는 문명이라곤 없는 외계 종족.(저그 비슷)
인류는 X와 싸우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피터지고 싸우기를 반복.
한편, X는 인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인간의 육체에 조사를 시작.
그리하여 인간의 동기가 '쾌락'이란 것을 알게 됨.
X는 한 무리의 인간들을 납치한 뒤, 생체 파워드 슈트에다 인간들을 넣은 뒤에 약물과 쾌락 자극으로 같은 인간들을 공격하게 함.
약물로 인한 신체 강화 +생체 파워드 슈트는 엄청난 전투력을 발휘함.
그리고 X는 이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을 더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포상'으로 쾌락을 주는 방식으로
동기 부여와 복종심을 관리함.
한편,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여캐)은 X에 납치 되어 생체 병기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제 보니
마브러브 + 테카맨 블레이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를 짬뽕하면 이런 느낌일 듯.
저런 상황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스토리가 갈릴 것 같은데 좀 더 고민해 봐야 할듯.
지금 구상한 건
1. X의 실수인지 다른 요인인지는 몰라도 주인공만은 쾌락의 유혹을 떨쳐 버리고 탈출에 성공. 이후 자신에게 주어진 생체 파워드 슈트를 이용하여 X와 싸우는 이야기.
2. 자기와 같은 처지에 모인 인간들끼리 X의 관리와 복종 아래 다른 인간들을 공격하면서 그로 인해 생기는 갈등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1은 빼박 테카맨 블레이드인데 스토리 짜기는 쉬울 것 같고.
2는 별 스토리도 없이 그냥 뽕빨 능욕극이 될 것 같다.
버게에 이런 거 올리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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