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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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9 19:39:31 KST | 조회 | 985 |
제목 |
그러고 보니 사지절단 히로인 보고 꼴렸던 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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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의 용사라는 라놉의 한 에피소드 중에서 히로인 중 하나가 흉마에게 붙잡혀서 팔 한짝이 뜯겨 나감.
그러고는 대충 밧줄로 지혈만 해 놓은 상태에서 흉마의 뱃속에 갇힘. 히로인은 통증 때문에 계속 괴로워하는데
솔직히 이건 좀 꼴렸다.
맨날 주인공 일행 통수치던 악역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더 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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