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와 스1 비교할떄 꼭 워3망했다는 드립치시는데

물론 우리나라에서 대성공은 아니나 그건 아세요? 외국에서 가레나 워크 동접 20만이라는 것을

최대 25만 위엄

망했다는게 아니라 빛을 못봤다는거 아닌가요?
ㅠㅠ

가레나 이외방식의 멀티플레이나 중국 프리서버 등등을 집계했을때 얼마가 될지...

워3 중국에서 엄청 떳는데 왠 망함?

국내에서도 스타발 아래에서 유일하게 끊임없이 유지되었던 rts게임이 워3인데 잘 모르시고 약간 아시게 된 분들은 잘 모르죠...

외국에선 그렇지만 한국에선 스타1 열기에 밀려 빛을 못보고 스타2가 나오는 현시점까지 오고있지요. 그나마 유즈맵이 좀 떠줘서 피방에서는 간간히 보이고, 스타2에서는 스타1 자체의 즐거움과 워크3의 유즈맵이 결합되니 워크 침몰은 순식간입니다...

부르드워는 같은 행보 안걸을꺼 같으세요...

뜨고 차기작 나와서 바람이 바뀌는거랑 빛도보기전에 다른거 나와서 침몰하는거랑은 다르죠..

워3꼴 나면....월드오브 스타크래프트 나올듯 ㅋㅋㅋ

빛도 보기 전이라니 확실히 잘 모르시는듯... 예전엔 케이블 에서도 정규 리그 방송 해줬습니다.

... 워크 스팩에 그정도로 빛을 봤다고 하신다면 저야 할말 없습니다만...

한국의 특이한 케이블방송 방식 (돈에 놀아나는 방송방식, ucc와 인터넷 방송 추세에 역행하는 방식)의 성장과 역시 돈에 놀아나는 스타 리그 규모등 때문에 수없이 많은 게임들이 그림자에 가렸을 뿐이지 단순히 게임 하나하나 볼때 충분히 역량있던 게임 많았습니다....잘 모르시고 스부심 가지시네..

스부심요?
저도 워크 유저고 워크가 못떠서 슬프다고 한거같은데요?
아무나 적으로 보고 쌈거시네

스타의 경우에도 리그 두세개로 돈만 많이 걸어놓고 케이블에서 재방송이랑 임팩트스팟까지 다 틀어주는건데 규모빼면 그게 성공인지... 워크도 규모상으로 큰 리그 많았습니다 한국처럼 케이블에서 재방송까지 틀어주지 않은것 뿐이죠.

그리고 다른거 나온게 아니라 스타가 케이블시장 잠식한거지 어디 다른게 나왔나요

스타2 나오기 전까지 지금 워크도 거진 10년 되서 별 느낌 없음.

워3는 망한게 아니고 그냥 리그 자체의 관심이 적은것 뿐
겜방 가봐도 스타 하는 사람도 워3 에뮬레이터로 카오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인기 자체로 놓고보면 스타가 기형적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