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헬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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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1 03:15:02 KST | 조회 | 395 |
제목 |
솔직히 불멸자 존재가 애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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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란 입장에서 보면 불멸자란 존재가 그 유닛 강함보다는 해병 불곰 녹여버리는 거신의 중간
단계인것때문에 싫은거지 지금 유닛 자체에 대해선 그냥 저냥 딱히 답을 못내리겠습니다.
게이트 vs 병영 으로 따지면 기본적으로 약간 병영 유닛으로 기울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멸자를 가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테란은 고스트를 가죠. 문제는.. 불멸자를 보면
고스트를 뽑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예전 패치전에는 솔직히 추적자 뎀지가 지금보다 낮았고
반응로+해병이 많이 튀어나왔기에 해병 다수에 불곰 섞어주면 불멸자 2 정도 있어도 그냥 저냥
붙을만 했었습니다. 어차피 불멸자 보막이라봐야 해병 뎀지는 그대로 들어가니까..
지금은 해병도 늦고 그러니 불곰 비중이 높으면서 불멸자한테 녹고 플토는
게이트+로봇공학소 유닛.. 불멸자 타이밍에 유령 2기만 생산한다 해도 오직 병영 유닛... 로봇공학소
에 대적할 만한 군수공장은 아직 소식없고.. 불멸자 다음엔 든든한 백업 거신... 거신 상대하기 위해
테란은 군수공장에 우주 공항 올리고 바이킹 생산.. 하지만 의료선도 생각해야 하고..
가위바위보에서 항상 뭘 하나 먼저 낸다는 느낌? 뭐 그렇습니다. 불곰패치전에는 불곰 초반 러쉬를
통해 불멸자를 되도록 많이 뽑도록 강요하고 이쪽은 고스트를 준비하고 그런식으로 훗날을 도모
했지만 지금은 불멸자 다수보단 바로 거신으로 넘어가니 전 그게 더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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