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온라인이 불쌍해지는 현실.

워3로 만든 일종의 모드 카오스가 네오액트가 직접 개발했다는 카오스온라인

 

 

최초 카오스를 만든 초고수나 그 이후 업뎃을 유지해온 하늘섬이 직접 참여했다고는하나

 

 

며칠전 카온 테스트 해본결과 아.직.은 워3 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 꿀림

 

 

하지만 스타2님하가 등장하면서 워3가 약간 원색 채감이 짙어졌다고 하면 스타2는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하나.

 

 

인벤토리에 힘민지가 달려있고 경험치바에 워3 기반스킬은 스타2에 다 있다고 하니까

 

 

 

카오스온라인이 나와도 스타2 버전 카오스(혹은 도타)가 나오면 그냥 뭍힐것 같은 기세

 

 

스타2 버전 아발론도 나오면 좋겟군요.

카오스온라인같은거 왜만드는지 잘 모르겠음;; 아이디어가 그렇게 없나 그냥 있는 아이디어 그대로 대뜸 날로 먹으려는 심보

그런거 회원가입하고 이러고저러고 하기가 귀찮잖아요.
워크래프트3와 스타1의 최대장점은 그냥 대충만들어 대충해도 된다는것.

그것때문에 온갖 비매너도 나오지만.;

리그오브레전드나 히어로즈오브뉴어스가 국내에 안착해야, 아 AOS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하고 개발자들이 느낄텐데 말이죠. 2003년에 나온 카오스를 아직도 우려먹을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에러

도타가 스타2 블리자드 공식맵에 들어가는데
누가 돈주고 카오스맵 사서 하나요

애초에 그런 쓰레기 게임을 비싼돈 들여서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100억인가 300억 들었다는데 어디에 그돈을 쓴건지..

맵 제작자가 맵을 유료 등록할경우에만 돈내고 다운받습니다.

도타의 경우 맵 개발자 icefrog가 프리맵으로 베포한다고 했으니

카오스가 쓰레기 게임 이라뇨... 진짜 놀라울정도로 벨런스 잘 맞고 아프리카 최대시청자수도 카오스대회인 CCB가 꽉 잡고 있고 개인방송도 어느게임보다 인기 많은데...ㅋ

개인적으로 카오스는 워크에서만...햇으면좋겟음
괜히 또 카오스같은 유즈맵때매 밀리 묻히면 좃같음...
하지만 현실은 만들어지겠지? ㅆㅂ

국내에서만 카오스바람 불어서 별로 상관 없어요. 해외로 넘어가면 거의 5대5로 밀리세팅, 도타를 하죠 밀리게임이 약간 앞서요 그래도 도타도 프로단 소속 게이머도 있고 상당히 체계적임. 카오스따위를 비교할게 아닌데 국내에서는 구설수에 오르죠 ㅋㅋ

ㄴ 근데 또 게임이 생긴건 비슷한데 포인트가 달라져버려서 비교하기 뭐하긴 하네요.
가끔가다 카오스가 짱이고 도타 ㅄ 이런 밥통들이 있어서 그렇지.. 많은 한국 게이머 취향에는 도타보다 카오스가 재미있게 느껴지니 별 수 있나요 ㅎㅎ
(그치만 저는 카오스는 안한다는.. 너무 초딩게임같은 네이밍 센스가 orz 시작부터 적응이 안되니..)

그 초딩같은 네이밍 센스중 일부는 도타에 있는 유닛들을 한글화 하는 과정에서 한글명이 어색한거 뿐이에요.... 레오닉왕? 이런거요. 영어명으로 하면 크게 이상하지 않아요. 뭘로봐도 도타가 한글화 문제, 복잡하고 어려운것, 한마디로 힘들어서 카오스에 밀리는거지 솔찍히 ㅋㅋㅋ 대중성은 인정해줄만 하네요.

그런데 카오스에 비해 복잡하고 어려운 도타가 외국, 영어권은 물론이고 동, 서유럽, 러시아 등지에서도 대세인것을 보면....
두가지로 나눌수 있네요. 한국 카오스 유저들이 플레이 수준 단계가 상당히 낮거나
한글화, 피드백이 상시라고 보기엔 힘들게 되었고 커뮤니티가 부재였기에 국내 대중화에 실패. 개인적으론 후자라고만 생각하고 싶지만, 릴채를 가도 일단 매너수준하며...

카오스온라인이 잇는아이디어 받아먹는심보라니요..
기존 워3 에디터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아예 게임으로 만들어보자 해서 나온게 카오스온라인으로 알고있는데;;

ㄴ HON 따라하기네요 ㅋㅋㅋ 역시 복사강국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