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유저들은 봐주세요...

솔직히 테란 유저로써 토스전보단 저그전이 쉬운게 사실입니다.

 

근데 쉽다는게 저그보다 카드가 많다는게아니라

밀리긴 밀리지만 토스보단 체감이 낫다는 겁니다.

 

 

근데 저그는 토스에게 최소 6:4이상의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있습니다.

 

불멸자 너프로 그 갭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성큰 공속패치만으론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근데 글좀보니까 저그가 무슨 엄청난 수세에있는것처럼 글을 쓰시네요

테란유저로써 그냥 부러울따름입니다.. 제가 보기엔 배부른소리로 보이거든요..

 

테란유저도 언젠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볼멘소리를 할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ㅎㅎ ㅎㅎ

6:4가 왜 압도적인데?

결론은 토스가 요즘 약간우세함 3종족중 태란저그는 비슷하다처도

그게 압도적이면 테란 플토전은 뭐냐. 저그 플토전 6:4로 약간 불리한 정도에 테란전 훨씬 유리한 플토는 뭐냐 그럼

6:4가 압도적이아닙니까? ㅋㅋ 그럼 뭐 8:2는 되야 압도적인가요?

rts게임에서 6:4면 압도적이라고봅니다. 그리고 넌 왜반말이니?

한번 좀 배틀넷 상황을 지켜보죠.
그렇게 유리한 저그가 왜 그렇게 유저가 없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그래서 내가 써놨잖아 토스전이 더힘들다고. 토스대 테란은 압도적이아니라 압살이란 표현을 하고싶다. 근데 왜 반말하냐구ㅎㅎ

아니 6:4면 저그가 6판 이기고 4판 진다는건데 이게 니네가 말하는 사기에다가 압도적인거냐? 좀 더 유리한거지

유리한 저그가 왜 그렇게 유저가 없었냐구요?
'재미 없으니까'

오죽하면 블리자드가 저그 재미없으니까 세게만들어서 많은 유저가 하게하려고 패치한다는 설이 나돌겠어요?

그리고 저그가 적나요? 골드 실버 등은 잘 모르겠는데 플래에선 테란이 항상 적었거든요

너 말 잘했다. 좀 더 유리한거 인정했지?

근데 왜 징징대냐구 ㅋㅋㅋ

패치후 테란이 최강이네
저그로 테란 이기는법좀 알려주라

유리하다면서 이런 글이나 쓰고있고 ㅋㅋ

재미없다? 니가재미없겠지만 니만의 주관을 왜 정석인마냥 말하냐? 난 재밌는데? 그럼 지금 저그하는 유저들은 재미없는거 억지로 승리나 챙길려고 졸라좋은 저그 하는 놈들이냐?

글고 까놓고 말해서 테란이 저그 못잡냐? 저그전 승률 몇프로 나오는데? 뭐 40% 나오냐?

나만 생각하는거 아니고 재미없다는거 스2갤이랑 플xp랑 pgr21에서 많이 봤던 소감이다. 그리고 오늘 temlost란분을 만났는데 테란으로 전향하셨길래 속터지는종족으로 왜바꿨냐고했더니 그냥 젤 재밌어서란다. 겜 힘들지않냐고하니까 좀 후회된단다. 그래도 재밌어서 붙잡는댄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매도하는 니가 나쁜놈이야

재미없으니까는 뭐임 .. ㅋㅋㅋ

내가 테란이 저그 못잡는댔어? 6:4정도라고했지.. 아이고 진짴ㅋㅋ

저그하는 사람들은 재미없는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취하고 싶어 계속 게임하는 사람들 ?

그럼 이제 내가 테란하다가 저그로 전향한 케이스를 말하면 입 다무는거네?

통계적으로 보거나, 플래티넘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았을 경우 지금까지 6:4 비율을 넘어가는 종족간 대결은 없었다
ㅡ데이비드킴

재미 없는 이유를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가장 큰이유가

퀸의 라바증식으로 인해 전작의 '라바 운영의 묘'가 없어져서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즉 전작에는 드론이냐 저글링이냐에서
스타2에는 '뭐긴뭐야 그냥 둘다 뽑으면 되지'란 방식이 되어버렸다.

테란은 지게차,스캔과 기술실 반응로를 번갈아 쓰는 재미가있고
토스는 특정 건물에 시간증폭을 거는 묘가있지만

저그는 그저 라바번식 라바번식.
종족의 특성이란건 크게 공감하지만 이 알까기로인해 많은 재미가 반감되었다고 생각함

6:4는 별로 압도적으로 안보이는데요; 님말대로 8:2나 7:3은 되야 압도로 보이지

이제는 토스전도 힘들다는 저징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uni / 6:4 면 밸런스 막장수준임. 스타1리그때 종족전 7:3만 되도 그맵 다음 시즌에서 삭제해 버림. 알긴 암?

6:4 면 조정을 해야할 수준임. 근데 압도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저징징들의 반응은 할말이 없소

나 지금 승률 6:4말한거 아닌데. 게임 내에서의 우위정도를 말하는건데.

이 6:4의 밸런스를 깨고 테란이 선전하는 이유는

너프너프로인해 하도 쳐맞아서 엄청나게 다양한 전략이 나와서 이만큼 온거라고 생각한다.

전작에서도 시련이 있는 종족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나와서 부흥을 했지.
네오사우론이나 비수더블넥등...

테란도 저그전 토르드랍이나 패스트 밴쉬, 화염차드랍, 빠른 사신, 소수해병불곰 압박,벙커링, 빠른 반응로바이킹, 타이밍화염차공성전차러쉬 등
할수있는건 다 해보면서 , 즉 얻어맞으면서 발전을 거듭했음.

근데 저그는 내가보기엔 아직 현실에 안주하는거 같다.
플래에서도 나오는전략이 맹독충뚫기, 6바퀴러쉬, 앞마당하고 둥지탑,
상대가 벤쉬뽑으면 퀸세기, 아니면 히드라덴 이게 다다.

테란이 내성이 생겨서 가까스로 승리를 챙기는거지
저그도 점점 발전을 하면 테란이 설 입지는 점점 좁아진다고 생각한다.

즉 말하면
테란의 잠재력의 100중 80을 이미 썻다면

저그는 잠재력의 100중 60밖에 쓰지 않았다는 거지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지 않고 한두마디 툭툭 의미없는 리플로 열받게 하지좀 마시지.. 지금 저그가 제일 유리한건 가슴에 손을 얹고 인정하는 바 아닌가?

내가 살다살다 라이오넬이 생각나는 날이 올줄이야.
'지금은 테란과 토스가 힘을 합쳐 저그를 까야합니다. 지금 저그가 젤 사기잖아요.'

저 말할때까지만 해도 저뻔뻔은 없는 상태에다가 개인적으로 토스전이 가장 힘들다고 느꼈기때문에 공감이 안갔는데 이렇게 저뻔뻔들이 갑툭튀하니 라이오넬이 그리울지경이다..

잠재력은 또 무슨소리 .. 상위로 가면 아무도 게임 쉽게 안해요 .

엑피 게시판 안볼때 뭔일 있었남

아무것도없다/ 저 초기화 두번전이랑 지금도 상위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보기엔 쉽게 경기 풀어가는거 같은데요.

거의 같은 레퍼토리.. 더블이면 바퀴압박,
벤시면 퀸으로 방어하면서 뮤탈띄운다음에 해병 비율 높이고
바퀴로 전환.


하이브 유닛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레어 유닛이 강해서 필요가 없는것인지, 하이브유닛이 약한것인지(무리군주 보면 또 이건 아니라고봄. 즉 전자가 문제라고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전략의 다양성, 잠재력을 해치는 것인 만큼 패치가 필요하다봄. 아마 레어유닛의 약화, 하이브유닛의 상대적 버프로 이어지겠지요.

6:4는 밸런스 안정권의 커트라인입니다. 여기서 밸런스가 조금 더 좋으면 4:5가 되어 개념 밸런스가 되지만, 조금 더 망가지면 더블 스코어로 벌어집니다. 게다가 이 두 경우는 겨우 6% 정도의 변동폭으로 명암이 갈리죠.

지금은 테저전 밸런스는 간당간당하게 균형을 맞추고는 있습니다만, 저그가 뭘 재발견했다 하면 더블 스코어 수준으로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로게이할꺼얌?
겜을 즐기려구하지 징징될라구 하냐
쎈거해 쎈거 베타테스트인데 쎈거 테스트해

그러게 난 위에서부터 계속 읽어봐도 바이플레쉬말이 공감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6:4면 괜찮은거지 멀그렇게 징징되 ㅋㅋ 스트레스 졸라받고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