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종족의 전략 연구.

테란 : 베타 초기 저그 플토에 눌려 살면서 가장 전략이 많이 나온 종족.

대략 치즈러시(패치후 시망), 3불1유령 러시, 4화염차 테러, 패스트 토르, 패스트 사신, 빠른 벤시, 땡마린, 토르+화염차 등등 어떻게 살아보려고 별의별 전략이 다 개발됨. 많은 전략의 개발로 상당히 다른 종족과 할만하게 됬음. 대신 동족전이 되면 상대방이 뭘 할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빡셈.

 

플토 : 베타 초기 테란은 불멸자+거신으로 어떻게 잘 잡았고 저그는 뮤탈만 뜨면 시망이었으나 테란 치즈러시 개발 이후 1게이트 1포지 포토 등의 치즈러시 막기 전략이 나왔으나 패치 후 전략 사망. 요즘은 뮤탈에 대비해 빠른 우주관문 테크가 저그 상대로 뜨고 있고 테란 상대로 2불멸자 분광기 러시도 상당히 뜨고 있음. 로보틱스가 너무 좋고 기사단 건물이 나눠진 데다가 스톰 업도 필요하고 집정관이 잉여인 관계로 전략 선택 폭이 좀 좁음.

 

저그 : 베타 초기부터 지금까지 초반바퀴+중반뮤탈로 잘 살아온 종족. 슬슬 바퀴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면서 요즘은 저글링+맹독충도 뜨고 있음. 전략이라고 해봤자 가시촉수 러시라던지 땅굴망 뒤치기(패치후 시망) 정도 밖에 없음. 요즘 감염충이 버프되면서 연구해볼만한 유닛으로 떠오르고 있음.

 

대략 주관적 생각 ㅇㅅㅇ

테테전 빡셀뿐만아니라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