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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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4 11:42:30 KST | 조회 | 389 |
제목 |
내 의견은 스타2가 스타1을 못밀어낸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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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봐도 스타2가 지금당장 앞으로 몇년내에 스타1 자리를 밀어낸다고는 볼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스타1 최고 전성기시절때만큼 그 위용을 못따라갈거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스타1과 스타2만 놓고보면 지금당장은 인터페이스나 모든것으로 봐도 스타2가 압승입니다.
하지만 스타1이 등장했던 게임업계 배경과 지금 스타2가 나오는 현실에서 배경을 봐야겠죠잉.
전 스타1은 한창잘나갈때 2002년~ 2004년사이(린2,wow등장전)피시방집계율. 패키지겜 판매순위. 게임차트 모든 분야에서 1등을 차지했었고
2002년말 워3가 나올때에는 임요환이 본격적으로 대두될시기엿던터라
임요환의 드랍쉽? 이라는다음팬카페 누적인원이 게임역사상처음으로 10만명을 넘기던때
당시 이효리 팬카페와 숫자가 비슷하다고 뉴스기사를 본기억도 있었음.
그만큼.. 전성기가 있었죠잉. 지금 스타2를 봅시다.
한 10년전만해도 피방가면 할게임이 스타밖에없었고. 그대당시엔 할만한 게임이라고는 rpg장르뿐
그때 서든이 있었나요? 카트가 있었나요? 하다못해 캐쥬얼장르는 아애 없었던시절.
rpg라는게임도 모두 월정액이었던 때라. 사실 정액제가 아닌겜 스타1만이 유일하게
공짜게임이라는거
당연 공짜겜인 스타가 프리섭이 구축될수밖에 없었죠.
당시 게임대부분이 rpg에다 거의 90%가 정액제게임엇던 배경탓도 있고 할만한게임도
별로 없엇다는거. 피시방에가도 딴건몰라도 스타1은 다깔려있는것에서
전성기에 한몫을 했었습니다. 스타리그 중계도한몫했었고요.
똑같은 전략인 워3를 봅시다. 2002년 말에 나오고 2001년 여름 디아2 확장팩이후로
거의 딱 1년 사이를 두고 나온게임입니다. 근데 망햇죠. 망했다기 보단 국내에서 호흥을 못얻은거죠
스타1이 워낙 거대하게 자리잡아서요.
2003년 프론즈쓰론으로 재기를 시도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성장실패
이윽고 2004년 wow와 리니지2 등장으로 워3는 아애 뭍힙니다.
그러다가 워3 프리섭인 엔더서버가 나오기시작하면서 "카오스"라는 별종의 워3 모드겜이 하나활성화
사실 카오스도 2002~2004엔 별 인지가 없었죠.. 제기억으로는 카오스도 2006년 이후로 뜬거 같음
게임에 관심없는 여자들도 스타크래프트1은 스타1 성대모사 하면 유머로 대충은 알아듣습니다.
근데 워3는 뭐하는게임인지도 종족이 몇개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종족에 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게임이라곤 한게임테트리스밖에 할줄모르던 여친이
스타1이 종족이 테란저그프로토스라고는 알아도 워3는 뭐냐고 묻던 예전 여친생각이 나는군요
생략하고
스타2가 나옵니다. 스타1은 지금 뒷길로 치닫아서 지금 서서히 허물어져가는 게임입니다.
약간 그들만의 경기다 된지도 좀 오래됬고요.
그들만의 경기라면 워3가 더 일찍 시작됫고 워3는 아애 카오스아니면 안한다라는 mind
스타2가 스타1은 밀어내고 2002~2006년 전성기엿던때. 베넷 동접 70만명이었던 시절을
과연 되찾아올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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