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패치해야 할 점들

스타1에서 랜덤하다가 스타2에서 저그 플레이 중입니다.

저그가 상대적으로 2 종족에서 비해 불리한 점들 2가지만 지적하죠.

1. 자원 수급 불리

본진 플레이를 가정하고 씁니다. 종족 특성상 플토는 건물 소환하고 일꾼 바로 광물 캐러갑니다. 테란은 건물 만드는 시간동안 잡혀있다가 광물 캐러갑니다. 저그는 건물 변신과 동시에 일꾼 사망합니다. 자원 수급에 대해서는

플토> 테란 >> 저그

이런 구도였습니다. 스타1에서는. 그런데 스타2에서 테란에게 지게차가 주어지는 바람에 플토와 테란 중 어느 쪽 자원 수급이 좋은지 말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스캔을 좀 포기하면 테란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그로 돌아와보면 2개스와 산란못만 따져서 일꾼 몫의 광물만 150이고 죽어버린 일꾼이 캐는 양까지 생각하면 레어가기 전에 다른 종족에 비해서 손해본 광물만 300 이상은 충분히 넘을 것입니다. 즉, 본진 플레이시 타 종족에 비해서 자원 수급면에서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저그에게 빠른 앞마당을 강요하게 만들었고 빠른 앞마당을 원활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저그는 고수, 그렇지 못한 다른 저그는 골드 이하에서 씨가 마르게 만드는 한 원흉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리플레이 보면 거의 항상 다른 종족보다 인구수가 초반에 적은데 초반 광물 수급이 뒤쳐져서 그러는 부분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적은 인구수임에도 밀리지 않는 병력 보유에 기여한 것이 저글링, 바퀴 등의 적은 인구수임에도 비교적 강한 전투력을 가진 유닛들 덕분이었는데 바퀴 패치후 어이 상실입니다.

지게차처럼 레어 이후에 광물에 대한 보상을 어느 정도 하게해주는 장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대군주의 취약함

스타1에서 기본으로 디텍터 기능을 가지고 나온 대군주는 그 몫을 제법 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군주 테러에 취약하긴 했지만 디텍터가 널려있는 종족은 저그가 유일했죠. 하지만 디텍터가 삭제된 지금은 그냥 짐입니다. 밥집 테러가 저그만큼 손쉬운 종족은 없습니다. 체력 자체도 다른 종족 1/3에 불과하고 공중 유닛들 소수만 모여도 마구 죽어나갑니다.

차라리 테란 밥집이 올리고 내리고 했던 것처럼 저그의 대군주도 지상건물 변신 기능을 넣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플토, 테란은 심시티 입구막기가 가능하지만 저그는 그게 아주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일단 두 가지만 해결해줘도 골드 이하에서 저그가 좀 늘어날 것도 같습니다.

저그유저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저그의 종특을 가지고 머라하다니..
오버로드는 또 왜 걸고넘어지나..
상대방 공중유닛 뜨기전까지 맵 구석구석
정찰하기 편리한 유닛인데 타종족처럼
박혀있는것도아니고 드랍도가능한데
짐 드립은 심하네

네 알겠습니다. 레어에 지게차넣고 퀸에 시간증폭넣고 저그건물 버로우 할수 있게 하면되겠네요. 그래도 님이 저그하면 쓰레기일듯

그리고 플래는 저그가 정ㅋ벅

그리고는 연승전도 저그가 정복

리그하면 저그가 정복

결론 : 저그가짱

저그유저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저그의 종특을 가지고 머라하다니..
오버로드는 또 왜 걸고넘어지나..
상대방 공중유닛 뜨기전까지 맵 구석구석
정찰하기 편리한 유닛인데 타종족처럼
박혀있는것도아니고 드랍도가능한데
짐 드립은 심하네

... 저그는 일꾼 째는 타이밍과 병력 뽑는 타이밍이 워낙에 미묘하게 진행되는지라 저그유저들이 많이 힘들어하지...

자원 수급이나.. 대군주는..;;; 좀 아닌듯.. 고정된 밥집과 이동가능한 밥집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죠.

드론이 죽는 대신 건물이 더 저렴하잖아요.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 몇 번 돈 캐다 지어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쿨포유님 리플 한번 찾아서 보세요..
어제 연승전에서 진짜 저그대마왕 포스를 간지나게 뿜어주셨죠... 화려한 컨트롤 , 기가막힌 타이밍 그런 것 보다는 정말 운영하나만으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플래 이하 저그가 많이 사라진 이유는 저그의 특성상 플레이어가 잘하면 잘할수록 엄청나게 강한 종족인데 반해 고수가 아닌 중수 이하 플레이어가 하면 타종족보다 굉장히 어려워서라고 생각해요. 유저의 실력에 따라 사기가 될 수도 아니면 완전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종족이 저그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타종족도 마찬가지겠지만 저그가 이런 점이 훨씬 더 도드라지는 듯

제로봉/ 초반 정찰 좀 하고 중반에 다 털리죠. 바이킹이나 불사조 뜨면 나와 볼 수나 있긴 한가요? 초반 정찰 후 본진에 건물 형태로 짱박히는게 훨 낫습니다. 대군주가 활개를 친다는 것은 이기는 겜이란 겁니다. 밀릴 때는 장난아니게 밀리죠.

아, 플래 이하가 아니라 골드 이하요. 저러면 플래도 포함이니깐;

감염충한테 빨대꽂혔나요? 대군주 죽기 싫으면 본진에 모조리 짱박아두고 안나가면 되는데 님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고 대군주가 자꾸 상대 본진으로 죽으러 나감?

그리고 드론은 일 못해서 죽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건물로 변신할 드론 뽑아서 덤으로 건물 짓기 전까지 일도했네 라고 생각해야죠 건물이 50원 고려해서 싸니까

저그 종족은 무작정적인 버프보다는 실력에 따른 변인을 줄여야 합니다.

대군주 장점이 정찰인데 본진에 짱박혀있으면서 체력이 1/3이면 훨씬 불리하죠. 정찰 기능도 없는데 체력도 낮고. 건물 가격은 좀 미묘하군요.

대군주는 확실히 약점이긴 한데

자원수급은 수긍이 안 되네요.

근데 돼체 대군주 체력이 1/3라는건

뭘 기준으로 1/3인거죠?

1:자원수급부족=> 그래서 저그는 유닛자체가 쌈(바퀴 75원,추적자 125원,불곰125원) 프로토스나 태란이 저그처럼 돈모이면 유닛자체가 싸져야겠지요. (가스건물도 저그25/프로75/태란75). 결국 돈 조금 모여도 상응하는 유닛대비 비용은 모인다는 얘기.

2. 오보로드: 억울하시면... 태란 보급고 짓듯이 차례대로 줄세워서 오보로드 세워놓으면 태란이나 프로토스의 밥집과 똑같음. 멀리 퍼트려 두고서 잡힌다고 하면....(그걸로 정찰 할꺼 다하고서는...이제와서...)

결론: 원하시는대로 하시려면 게임 컨셉을 바꿔야함...저그는 싼 해처리를 이용해서 막멀티, 프로토스의 고급유닛 조합, 태란의 한방 등...그게 싫으시면 블리자드가 그린 스타의 세계관을 바꿔야 할 판...

보급고가 350이고 수정탑이 400인데 =ㅅ=

도대체 저그로 몇판이나 해보셧는지 궁금하군요. 자원수급이 불리해서 앞마당을 가져간거라고요? 오히려 라바때문에 해처리를 앞마당에 하나 더 폇다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자원의 수급력은 타종족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짐이 없습니다. 테란과 토스는 일꾼이 한마리씩 나오고 지게차도 몇초후에 사라지구요. 저그는 라바펌핑만 잘해주면 몇기씩 한꺼번에 튀어나오는데 이걸 자원수급이 딸리다고 말씀하시나요? 3종족중에 회생력이 가장 좋은 종족이 저그라는걸 모르시나요? 그리고 지게차가 그렇게 좋으시다면 테란으로 한 50판만 해보시고 말씀하시죠. 또 초반인구수가 적다고 말씀하셧는데 그건 저그의 메카니즘때문이라고 해야죠. 저그는 해처리에서 모든 유닛이 나와서 초반 1~2해처리때는 타종족들과 비교하면 인구수가 적을지 몰라도 중반이후로는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만.. 그리고 대군주가 취약하다고 하셧는데, 그럼 그냥 본진에 박아두세요. 정찰은 저글링하고 변신수로도 충분히 하고 남아요. 대군주이속업도 50/50으로 매우싸졌고 감시군주 한마리뽑으면 죽기전에 충분히 볼꺼 다보는데.. 어이없는 징징글로밖에 안보이네요

테란밥집 600 대군주 20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란 350입니다

이거 각 종족 제대로 다 이해하시고 계시는지는 모르겠군요

테란 50판도 필요없고 10판만 해보고 오세요

잘못알았군요. 여튼 낮은 것은 확실하고 심시티 가능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지게차 90초 가고요. 게임 끝난후에 테란 자원 캔거 보시면 지게차 소환 부분에서 엄청 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하세요. 심시티 불가능한거 아닌데요. 스타1처럼 부화장하고 진화장, 가시촉수로 충분히 앞마당심시티 하고도 남는데요. 그리고 테란처럼 입구막기를 하고싶으시다면 테란하세요. 왜 테란이 입구를 막는지, 그리고 저그가 왜 입구를 안막는지부터 아셔야할듯

문제는 3해처리 가기 전에 거의 모든 게임의 양상이 정해진다는 것이죠. 이게 포인트. 넘기면 초고수. 못넘기면 골드 이하 전멸.

대군주부분은 이해할 수 없네요. 저는 오히려 대군주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해놓고 구석구석 보내놓으면 정찰도되고 멀티견제도가능하죠.(크립생성)그리고 대군주 속도업은 이제 필수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싸고 어느 부화장에서든지 업글이 가능하니까요. 또, 불사조나 바이킹이 대군주만 잡으려고설치면 대군주주위에 히드라 4~5마리만 놔두세요. 얼씬도 못합니다. 대군주 한두마리잡으려다가 바이킹,불사조 몰살당해요...

요즘 2부화장만 펴도 퀸때문에 웬만한 병력 다 뽑으면서도 드론쨀거 다 째는분들 많습니다. 제발 리플좀 보고 배우세요. 징징대지만 마시고

못막으니까 안막는거죠. 열고 닫을 수 있으면 장점입니다. 화염차 테러때문에도 막을 필요가 생겼죠.

와 ㅋㅋㅋ
서플라이 체력 600이면 ㅋㅋㅋ
맹독충 무서울 거 없는데

저그가 힘든점은 분명히 있는데 이 분은 포인트가 완전 빗나간....;;

그런 분들이 많아서 골드 이하 전멸이죠.

대군주 펼쳐놓은 정찰 기능은 중반 이후 없다고 봐도 된다니까요. 히드라가 본진이나 주력 병력 모아놓은데에 있지 띄어놓고 정찰하는 곳에 있던가요. 대부분 바닥 없는 데서 정찰하지.

그럼 다른 종족은 중반 이후에 보급고랑 파일런 날라댕기면서 정찰하나 - _-

앞마당에 좋은 위치에 가시촉수하나, 그리고 언덕입구에 퀸하나 세워두면 화염차 들어오지도 못하고 낑낑대다가 터지거나 뺄수밖에 없는데요...중반이후에는 저글링과 변신수, 감시군주로 주정찰을 하고 대군주는 멀티체크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테란같은 경우 서플 짓느라 일꾼이 놀기는 하죠. 하지만 지게차가 있고, 플토는 소환후 이동가능한 장점이 있고, 저그는 오버로드는 그냥 일꾼과 무관하게 뽑습니다. 저그는 다른 종족과 다르게 밥통 외 생산 건물을 여러개 지을 필요가 없는 종족이기도 하고요. 라바 시스템 덕분에 한 타이밍에 일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자원 수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또 플토가 8게이트 로보틱스, 로보틱스 베이 등등 생산 관련 건물 여러개 지을때, 저그는 뽑고싶은 유닛별 하나만 지으면 되잖습니까? 특징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불리한 부분만 불리하다고 말해서는 안되겠죠. 스타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다른 게임처럼 유닛, 건물 이름과 모양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것들 끼리 나와서 싸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완전히 종족별 특징이 다른 상황에서 나름대로 밸런싱이 잘 맞춰졌기 때문이라 봅니다.

읽으면서 헐... 소리밖에 안나왔습니다..;;
스타 처음하는 초보들이나 할 불만사항인 것 같네요

테란 지게차는 왜 줬을까요? 테란이 불만을 표하니까 줬죠. 테란 건물 내리기는 왜 줬을까요? 테란이 불만을 표하니까 줬죠. 어짜피 라바 숫자 많아봐야 자원이 되야 만드는 것이고 그 자원이라도 맞춰달라는 것이죠. 종족 특성 이야기할 것이라면 지게차는 빼야겠죠. 같은 맥락에서 건물 생산 후 일꾼을 쓸 수 있게라도 해주던지.

와우도 그랬죠. 성기사, 주술사 차이나게했다가 지금은 양쪽 진영에 다 줘버렸죠. 분명 밸런스를 깨는 부분이 있으면 매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그의 특성을 가지고 1도 해보신분이 답답한소리?...드론이 죽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그는 그에 반해 단점이 모든 테크가 대체로 싸고 유닛들도 싸다는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저그특성이 뭔가요? 우선 단번에 떠오르는게 물량아닌가요? 한번에 확뿜어져 나오는 개때같은물량....일벌래도 마찬가지입니다,,,초반가난하게 시작한다면야 초반에 공격 주도권은 님이 잡을테지만 부자스럽게 간다면야 방어위주로 가겠죠...
거기서 전략적인 특성이 나눠지는것같죠....플토가 증폭쓰고 테란이 지게차쓰는거는 좋고 퀸의 알까기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는거 같아서...참고로 게시판에서 증폭이랑 지게차랑 알까기중 말젤많았던게 알까기입니다...너프너프 말도 참많았었죠 증폭을 연결체에 쓰는것도 유닛이나 테크적인 차원보다 초반자원수급위해서 밀어주는거고 테란도 스캔감수하고 쓰는것입니다. 알까기로 일벌래 뽑으실려면 유닛생산은 당연히 저그도 감수해야하는거죠...
추가 오버로드도 그럼 이제와서 보급소처럼 건물로 지어지고싶은걸 바라시나요?
오버로드 장점이 뭔가요? 초반정찰유용하죠? 언덕위등등 테란이 플토입구막아도 오버로드로 보면 됩니다. 그리구 이속업싸지구 똥싸기기능에 수송업글만 하면 수송선안뽑아두 되구요...이만한 값어치 하는 셋종족중에 보급창이 어딨나요?
기본디텍딩기능이 없는건 스타2에서 나오는 게임특성때문에 배제시킨거 같구요...
그렇다고 클로킹유닛안보여서 말아먹는경기 쉽게 나오는것도 아니구..
다크만 예를 들어도 2에선 고테크유닛이고 1처럼 흔하게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런 장점이 있는방면 대공에 취약한단점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종이라고 장점보단 단점에만 생각하시는듯...물론 저그도 어중간한 고수아니면
일벌래 생산하는타이밍이랑 유닛뽑는타이밍이을 맞추기 힘들죠...그걸 잘 운영하는
사람이 진정고수라 생각되구요...초보한테 쉬우면서도 어려운종족이 저그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스타크래프트의 종족특성을 가지고 이런얘기는 기만 찰듯...
차라리 유닛밸런스가지고 징징하는게 더 나을듯...

대군주건은 중반 이후 공중 유닛테러에서 안전하게끔 지상으로 내릴 수 있게하고 체력도 같은 수준으로 변경하는 정도면 같은 밥집 기능으로 동등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ㅋㅋ 이님은 다른사람들이 조언을 해줘도 듣지도 않고 자기 하고픈말만 계속하네

대화가 안통하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는거 보면 그냥 질책을 즐기시는 듯. 디시에 이런사람들 있던데 무슨 떡밥투척이니 뭐니

수송선 기능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지상건물 변신시 대군주로 변경 불가되게하면 밥집으로만 기능하게 되니까 별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아닌가......?

낚시인듯.

다른 사람 얘기는 하나도 안 듣는 것 같네요.

2에서 플토나 테란해보세요..전 램덤플레이어지만 솔까놓고 인구수(밥집)늘리는종족은 저그가 젤쉽습니다. 어차피 저그는 종족특성상 부화장에 손이 젤많이 가는데 s+v만 누르면 젤편하고 빠르거든요...테란?플토? 가서 일일이 심시티생각하면서 지어야됩니다.

ㄴ 그래도 스타2는 대충 지어도 괜찮은데 스타1은 진짜 심시티 잘 못하면 개짜증난다는...

ㄴ 그죠 서플내릴수 잇는것도 아니고 ㅋ 그리구 무엇보다 건물들이 2에비해서 큼

아악 쿠퍼 스멜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그를 그만두시거나.. 스타를 그만두시는걸 추천합니다 -_-

각 종족마다 다 유불리가 있는 건데 저그만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그걸 해결해달라는 건 밸런드 다 깨는 짓일 겁니다.

결론은 게임을 더 해보고 옵니다.

글쓴 분 개그하시는거죠 ? ^^
다른 종족 단점은 안보이나요 ?

종족 특성을 자기 종족의 불리함으로 이야기 하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네 알겠습니다. 레어에 지게차넣고 퀸에 시간증폭넣고 저그건물 버로우 할수 있게 하면되겠네요. 그래도 님이 저그하면 쓰레기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군주도 서플처럼 가격 50으로 드론이 짓게 하죠. 그걸 원하시는거 같은데

스타1에서 랜덤하는거 자체가 스타1 별로 안한다는 소리 같은데.. 사실 좀 하는 사람들 중에서 랜덤하는 사람은 거의없고 이 글 수준을 보면 스타1을 하는 사람도 아님.

테란은 건물짓고 다시 돌아오고 프로토스는 건물짓고 바로 돌아온다하더라도 초반에 일꾼을 뽑는 속도는 저그가 가장 빠르지 않나요? 왜냐하면 다른 종족은 일꾼을 본진에서 한번에 한마리씩 차례차례 생산되는 반면 저그는 일꾼이 생산되는 도중에 다른 일꾼을 생산할 수 있잖아요. 자원수급은 오히려 저그가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에 라바수만큼 생산할 수 도 있고.

본진이 밀렸을때 밥통을 어느정도 건질 수 있는게 저그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