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cre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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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7 22:00:39 KST | 조회 | 222 |
제목 |
요즘 플토로 테란전 하면서 쓰고있는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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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일런 정찰 12게이트 올리고
정찰프로브로 패스트 사신체제 확인하면 선질럿 후 코어
아니라면 선코어 올립니다.
정찰 프로브가 상대 입막하기전에 들어온다면 가스러시 감행
보통 이때쯤이면 입구가 막혀서 프로브가 죽는데,
입구 안막혔으면 프로브 뺀 다음에 입구쪽 배럭에 기술실이 달리는지 안 달리는지 봅니다.
병영을 추가로 올리는 게 확인되면 초반 해불 찌르기 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력을 비롯한 파수기 뽑아줍니다.
그렇게 운영하면서 스캔 안보이는곳에다가 선우주관문을 갑니다.
완성되면 바로 증폭질로 불사조 2기 뽑고 바로 적 본진으로 우회해서 갑니다.
(2기 뽑아서 가도 괜찮고 3기 뽑아서 가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지게로봇이 광을 캐고 있다면 무조건 잡힙니다.
게다가 불사조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테란이 무슨 체제로 가는지 훤히 다 볼 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에 터렛공사 제대로 안되어있는데다, 마린을 아무리 뽑아댄다 해도 불사조 못죽입니다.)
상대 체제가 해불 의료선 조합이 아닌 것이 확인되면 바로 이때 멀티 먹습니다.
해불 조합이 아니라면 해병 탱크 혹은 항공테란인데,
항공테란보다 불사조 타밍이 더 빠르고, 해병 탱크 조합일경우
불사조로 흔들면서 지게로봇 이나 일꾼 깔짝대면 마린이 진출을 못하기 때문에 멀티타밍 나옵니다.
(그리고 상대가 클로킹 유닛 활용할 것 같다 싶으면 로봇공학을 먼저 짓고, 그게 아니라면 황혼의회를 올려서 템테크 탈 준비 합니다.)
이러다보면 토스가 자원상으로 우위를 가져가면서 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는 테란 하는 것에 맞춰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중요한 포인트
- 프로브 몇기 잃는 한이 있어도 상대가 진출을 시작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젤나가 탑 확보와 끊임없는 정찰이 중요합니다.)
- 해병불곰 초반 찌르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매우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찰이 중요한 것이고요.
상대가 병영 추가로 올리고 이러면 불사조 조금 늦어지더라도 관문병력 뽑아야 합니다.
어차피 상대가 병력 쥐어짜내는 그만큼 테크 또한 상대가 늦어집니다.
- 불사조를 뽑으면 그만큼 뽕을 확실히 뽑아야 합니다. 최소 2기가 있어야 견제가 가능하고,
4기가 가장 효율적입니다.(한놈 띄우고 나머지 점사하면 일꾼 순삭)
지게로봇 2마리만 잡아도 테란입장에서는 마나 100 + 400~500에 달하는 미네랄 손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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