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정관 상향 주장에 조심스럽네요

 요즘 프로게이머들의 테란 vs 프로토스 경기를 보면

 고위기사가 포함되어있는 전투에서 한타 싸움을 벌이고 집정관 합체가 없다면

 분명 테란이 멀티를 깨거나 할수 있을 정도의 병력이 남아있을때 (한 불곰 6~7기 정도?)

 집정관에 의해 역으로 테란의 병력이 전부 마무리되는 경우를 종종 봐서 말입니다.

 이런 집정관이 그 가격만큼 쎄지면 고위기사가 포함된 전투에서 테란이  아주 정확히

 유령을 사용하지 못하면 일반적 필드전은 그냥 밀려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탱크도 스투게더 인비 4강전에서도 봤듯이 반드시 탱크 쓰는건 또 아닌거같더군요

테징징이온다!

테뻔뻔이네

확실히 집정관을 결전병기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재활용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유닛인듯.

어찌 됬건 테란의 안티유닛이었던 벌처가 사라지고 EMP 1방의 위력이 약화되기는 했어서 재활용 유닛으로는 그럭저럭... 그래도 좋아보지는 않더군요 ㅎㅎ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미리 일부로 합체해서 활용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되지만, 교전 이후에 질럿이 거의다 산화한 시점에서 빈깡통 고위기사를 합체하여 바로 들어감으로서, 테란이 수비할 타이밍을 주지 않더군요.

그 시점에서는 집정관이 몸빵을 톡톡히 하던데...

제가 알기론 스타1이나 2에서 아칸 능력치는 완전 똑같은걸로 아는데 왜 스타2에선 이렇게 평이 구릴까요?

제가 잘못 안건가요?

ㄴ 공속과 스플은 대량 너프되고 몸빵은 좋아졌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장갑이라는 점이 아무래도 큰 메리트죠. (공성전차와 토르... 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긴 하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합체시간 5~7초 정도만 줄이면 재활용 유닛으로는 딱일텐데..

그냥 거대유닛 판정되서 불곰한테 느려지지만 않으면 좋겠음. 이거 불곰한테 그냥 솜사탕 수준이라

5~7초면 스톰쓰고도 바로 전투 참여할만한 시간이라..그런거같은데;

집정관 이 뚱땡이는 프로토스중에서 유일하게 건물사이 한칸을 못다님 재활용이면 합체시간이라도 줄여주던지 ;

테란유져가 집정관 평가하고있으니 이보다 웃긴일이 없네

그 잘나신 재활용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주력군은 결판이 나고.,....

총알을 다 썻으면 총을 녹여서 나이프가 되길 기다린뒤 싸움을 해라?!!!!

재활용으로 써먹게 할꺼면 합체시간이라도 좀 줄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