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빌드오더 궁금한점

고수분들 방송이나 리플보면 10대군주후에 가스트릭으로 일벌레 하나 늘리고 14산란못가시던데

가스트릭 안 한 것과 한 것중 어떤게 이득인가요?

가스트릭하면서 생기는 미네랄 손실 vs 가스트릭한 일꾼 일못한 것과 드론을 하나라도 더 빨리 뽑는것

어느것이 이득인지 모르겠네요...실험하신 분 안 계시나?

 

저도 가스트릭 후에 14산란못 가기는 하는데 어떤게 이득이고, 왜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군주 나오는 동안 라바가 3마리 되서 라바 수급시간 때문에 그런건가;;

대군주완성후 일벌레 3기를 한꺼번에 누르느냐, 그전에 추출장취소 손실 감안하고 일벌레를 하나 미리 뽑느냐의 차이인데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미네랄 10이나 15정도 ? 하지만 저도 둘중 뭐가 더 이득인지는 모르겠군요

0산란못 빌드 같이 두번째 대군주가 늦은경우에는 가스트릭이 이득을 볼수 있지만 14산란못같이 어차피 2번째 대군주를 바로 눌러주는 빌드는 잘 모르겠네요

가스트릭을 하게 되면 가스는 늦게 취소하던 빨리 취소하던 24원을 환불받습니다. 즉 1원의 손해가난다는 것인데요. 가스트릭을 하지 않은 저그는 3드론을 한번에 생성하게 되고 가스트릭을 했던 저그는 하나의 드론을 2마리의 드론보다 먼저 뽑게 되죠. 그 먼저 생성된 드론은 일을 계속했다고 가정했을시에 다른 두마리의 드론이 나올때까지 약 10원정도의 미네랄을 더 캐게 되므로 9원 정도 이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라바 숫자는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짜피 그 이후에 산란못 짓는건 똑같으니까 서로 라바는 똑같을거 같습니다.

저그유저// 아 그렇게 되는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원이손해였나여? 6원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갑넹

6원 손해로 알고 있고 스타2에서
자원이 5단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4는 잉여임으로 10손해
결국 먼저 생성된 드론이 2번정도 캔다고 가정하면 셈셈
초반에 손풀겸 하는용도??

개스트릭하면서 잠깐 가스지었다 취소하는 동안 그 드론이 일을 못하는 시간도 약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