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논쟁이 한창이네요.. 블리자드의 잘못된 처사에서 나온 현상입니다.

블리자드는 유저와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여러기사에서 보자면 스타2는 분명히 패키지와 다운로드로 같이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패키지를 먼져 출시한다고 밝힌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24일 기자회견에서 패키지를 출시하지 않는다고

 

못박아 버립니다. 저는 패키지도 아쉽지만 꼭 패키지만 갖고 이렇게 맹목적인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패키지를 안팔고 인터넷 다운로드만 가능하게 해놓고 왜 가격을 인하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정책에 나온 그대로

 

평생유저는 69000원 그대로 입니다. 이틀전 기자회견에서 보자면 마치 평생유저한테 선심쓰는 듯한 정책표가

 

있더군요..  다운로드 출시를 하면 유통마진이 크게 늘어납니다. 거기다가 박스값, dvd가격 등까지 한다면

 

당연히 가격을 낮춰야 맞는 것이며, 정당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잘못이 있냐하고 그러시네요..

 

이 일은 처음부터 블리자드의 언행에 잘못이 있습니다.

 

맨처음에 패키지출시와 인터넷 출시를 언급했을 때 블리자드는 분명 같이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에 전화연결로 확인했던 사항이구요. 한 마디로 블리자드는 소비자를 속이 것입니다. 패키지 물론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그런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번 말한 것을 번복한 행위니까요...

 

지금 이 일에 대해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런말들을 블리자드는 분명 모니터링 하고 있을 겁니다. 더 좋은 의견,

 

더욱더 소비자의 권리를 내새워 예정되었던 패키지에 대한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이분 또 왔다........

근무시간입니콰

오늘도 블리자드에 전화 하시나여

화이팅 ! ! 꼭 쟁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