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후훗 (121.143.xxx.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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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6 16:19:37 KST | 조회 | 163 |
제목 |
블리자드에게 섭섭한 감정 때문에 일어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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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불의의 명작이라고 일컬러지는 게임입니다.
남녀노소 스타크래프트1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초, 중학생들도 다 알고 있고, 게임에 문외한인 여성분들도
알고 있는 그야말로 pc게임의 바이블 같은 게임입니다. 적어도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렇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블리자드는 어이없는 일을 감행합니다. 무패키지, 인터넷 과금69000원, 와우 끼워팔기 등..
이것이 유저들을 위하는 길일까요?? 천만에요.. 기업의 최대한의 이익을 위해서 감행하는 일입니다. 패키지 다음
말이 많은 와우 끼워팔기는 이익이 아닙니다. 게임 하나 늘어나서 혼선만 일어날 뿐이지요.
정 그렇게 한국을 위한다면 와우에 대한 과금 내려주기 행사를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19000원으로 알고 있는
와우 가격을 9000원만 내려줘도 사람들이 분명 많이 몰릴 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국민게임의
후속작을 끼워팔기 식으로 해봤자 좋은 것이 뭐란 말입니까?? 한국은 스타1이라는 게임을 가장 많이 팔아준
나라입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전 세계에서 발매된 양의 반을 한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을 이용해서 이렇게 논쟁을 하게 만드는 치졸한 마케팅을 쓸 필요가 있었는지요...?
더군더나 RTS게임 아닙니까. 당연히 패키지 발매라는 사상을 머리속에 깔고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도 다른
나라에서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구요. 황당하고 너무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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