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패키지 유통과정 없어지고 가격 같은게 왜 소비자 손해임?

한국에서 패키지 유통시켜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중간 유통으로 패키지 하나당 손해보는 돈이 만원이라고 잡으면

 

소비자가 6.9에 사면 블리자드가 5.9를 가져오는 거고 1.0은 중간 유통업체 쪽이 가져가게 되고

 

패키지 없다고 치면

소비자가 6.9에 산거 블리자드가 6.9 전부 회수 한다는 개념으로 보고

뭐 이것저것 있기에 전부 게임회사에서 먹는 일은 없겠지만 잡다한 수수료등은 다 제외하고 하는 이야기.

 

결국 소비자가 내는 돈은 어느 방식이든 6.9 똑같고

온라인으로 함으로써 블리자드의 수익만 1.0 올라가는 식인데

왜 블리자드가 돈 더 버는 게 소비자에게 손해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음

 

기업이 유통과정을 없애면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전부 소비자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의무라도 있나

블리자드 게임을 사는 사람을 블리자드 팬이라고 가정하면

어차피 6.9 내는 건 똑같고 블리자드 순 수익이 더 올라가니 그 수익으로

블리자드 개발 환경이 더 좋아져 양질의 게임이 나온다는 걸로

차라리 유통과정 없어지는 게 더 좋다고 볼 순 없는건가? 

패키지가 없어서

패키지가 없어서

아 그냥 내가 낸 돈으로 남이 돈 더 번다는게 배아파서 하는 말임하는 애들한테는 딱히 할말이..

패키지 없는데 패키지 있을때랑 같은가격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고객이 패키지 못받는건 손해잖아여

그럼 블쟈가 첨에 패키지 가격이 69000원 이라고 말했던건 어쩔래요??

패키지로 있는 기능을 전부 온라인에서 구현시켜줬는데 손해는 없죠
있다면 그냥 게임 시디랑 메뉴얼 달랑 들어 있는 패키지를 자기 방 수납장소에 놓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는 일부의 이론으론 설명 불가능한 수집욕에 사로잡힌 사람들 제외하고는요

우렁이에게 먹이를 던져주지 마시오.

욕 먹는걸 즐기나?

수집욕도 사람욕구임여 무시 ㄴㄴ

패키지가 없잖아요 내손에

그냥 듣고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블쟈가 패키지는 6.9 ! 라고 한번 깔고 들어간게 문제임

근데 지금은 다운로드가 6.9?

넵 그래서 패키지가 없으면 잠을 못자겠어요 하는 사람한테는 할말이 없다고 앞에서 밝혔죠

그럼 글쓰지마요 ㅋ 대화가 안되는걸 알면서 왜 자꾸 말을 이어감ㅋㅋㅋ

ㄴ변태라서 즐기고 있음. 아 먹이 주면 안되는데

뭐지 이 종자는.

손해라는 사람들의 논리가 들어간 의견이 혹시 있나 했는데 결국 하나도 안나오는듯

설명해줘도 못알아먹으니 뭐 소용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은 하고 못 알아 먹는다고 하지 그저 웃지요

니 글에 애초에 논리가 없어서 글을 안다는거야... 또 착각에 빠져 사네

논리를 대는 사람- 이해못할 수집증 환자들

답답해서 그냥 댓글 쓰는 사람- 논리도 없는 환자들

우렁이 기본적인 마인드가 이렇습. 그냥 변태임

난독증 환자한태 도대체 어떤 글을 써달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느부분이 논리가 없다는지 지적도 불가능하면서
하긴 할말은 없고 뭐든 말은 해야겠지?

블자가 우리 뒤통수 쳤거든.
패키지 6.9에 발매한다고 해놓고 다운로드 6.9 거기에 패키지 미발매.
그리고 엄연히 패키지 6.9 다운로드 6.9면 다운로드쪽이 우리가 손해지 ㅡㅡ

ㅋㅅㅋ 그저 웃을뿐

솔직히 우렁군 말엔 나도 동감하는데
결국 가격 싸지만 우리만 좋지 뭐 손해볼것도 없잖음?

그러니까 똑같이 6.9라 소비자 입장에선 손해가 없는 거라고
위에서 썼는데 저게 틀렸다면 좀 객관적인 근거를 들여서 손해인걸 증명하라구여
현기증 날거 같다

아니 따지는게 아니라 가격 싸지면 우리야 좋지 나쁠거 없지 않느냐
이말임;

답없네. 블리자드에게 세뇌라도 당했나...
패키지 자체의 가격이나 가치는 생각 안해봤냐.
수집욕 이딴거 다 집어 치우고 그 자체로써의 금전적 가치

싸지면 저도 좋지만 비싸지지만 않으면 가격유지해도 나쁠것도 없다 뭐 이런이야기임

ㅇㅇ 그래서 전 가격 관련해서는 걍 관망할래여

HeavyRaiN 너는 중간유통업자냐 손가락아프에 위에서 쓴 말 자구 반복하게 만드내
네가 머리가 나쁘다는 건 알겠다

우렁군 영화 매트릭스 보셨음? 거기보면 매트릭스안에서는 벤틀리도 타고 고기도 썰고 수영장도 있고 완전 판타지 라이프도 즐길수 있지만 현실은 수족관 붕어신세 아님?

그럼 여기서 물어볼게요. 우렁군은 실제처럼 느껴지지만 수족관 붕어신세인 판타지 라이프가 좋나여? 현실에서 판타지 라이프가 좋나여?

우렁군//블리자드는 외국 기업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 유통하게되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국민-_-이 일하고 다니는 데서 유통을 먹고 메뉴얼 제작을 하고 하겠죠? 그럼 원가를 제외하고 유통마진이나 인쇄비 등등은 한국 국민들이 상쇄해서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다운로드 방식을 취하게 되면, 블리자드가 이윤을 독점하고 한국 국민들이 가지는 이익은 아예 0이 되어주시네여. 게다가 마찬가지로 한국 국민이신 우리 유저들께선, 일반적으로 유통마진을 가격 거품으로 보고 가격 할인을 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관행에 따른 혜택도 없어지구요, 극소수겠지만 님들 표현대로라면 오덕대는 게임 팬들은 패키지 상자도 못가지게 되네요. 패키지 상자 자체야 작은 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분명 손해라 하겠고, 패키지 당시 원가 책정은 69천원이 아니고 원가+유통비용+기타 등등 잡비 인건비 였을 겁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원가를 69천원이라고 인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원가가 69천원임 ㅋ 이딴 소리한 거나 똑같으니 당연히 소비자들은 손해라고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유통비용등 국민들에게로 분산되었을 이익을 블리자드가 독점하는 것이기도 하니, 그것도 손해라면 손해일 수 있잖아요? 우렁군님 계속해서 패키지 발매 없이 69인건 말도 안된다는 거에 반박하시고 싶어하시는데, 그 논리가 견고하지 못하니 사람들이 인정못하고 님을 까는 겁니다. 님부터 공고한 논리를 만들어 오시죠. 이미 소비자들은 관행에 물들어 있고 법을 아신다면 아시겠지만 관행+신념이 합해지면 관행법이 탄생될 수 있는 거에요^_^ 단순한 산수적 마인드로 경제를 분석하시는 거 같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이만.

같은 값을 지불하고 미국 유저는 패키지를 손에 넣고 한국 유저는 다운로드를 받으면 그게 손해가 아니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