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이랑 한국의 밸런스가 이리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여

이건 진짜 스타에서만 나타나는 기현상인거같은데

다른 RTS는 특정 지역 밸런스가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 거의 없었던걸로 알거든요

진짜 북미에서 토스가 강세였을줄은 몰랐네요.

 

 

근데 좋은 점도 있는게, 이렇게 되면 각 국가마다 특색있는 전략들이 나올수도 있을듯..

세계규모급의 리그가 펼쳐지면 재밌겠네요

한국만 죽어라고 겜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임요한 식의 집요한 마이크로 콘트롤을 한국인이 하는 편이고 다른 지역은 안하는 편. 그 차이 입니다.

근데 블리자드는 마이크로 콘트롤을 싫어해요.

북미애들이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플레티넘만해도 플토유저 꽤 되거든요.

저그 = 중국, 테란 = 러시아, 토스 = 미국 같으니 줄창 토스만 해댄 결과

확실히 한국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별나게 잘하나봅니다.
개발자들의 의도마저 추월해버릴 정도로. 우리가 느끼고 있는 문제점은 아마 정발 이후
몇달 쯤 더 지나서야 다른 지역 유저들이 체감할듯..

유즈맵 막아 놓고
닥치고 레더 노동자 만들어 놓으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임

외국 유저들 우리 플레이보면 놀란다는 글 본 적 있던.

가장 좋은건 동서양 막론하고 리그 붙여서 어느쪽 밸런스를 들어줘야 할지 보는거심
그래서 워3도 시즌별 토너먼트가 있던거고...
스타2도 정발해서 국가를 초월한 레더 토너먼트가 생기면 그때부터 정립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