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토스는 일은 안하고 스타2를 하기 시작하는데.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 6월 17일 군에 입대한 강민씨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에 돌입했다.

지난 6월 15일 열린 프로리그 09-10 시즌 경기에서 군입대전 마지막 방송을 마친 강민 전 해설은 이틀 뒤인 6월 17일 논산 훈련소에 입대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아왔었다.

강민 전 해설은 지난 7월 15일 논산 훈련소에서 퇴소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다.

논산 훈련소 생활에 대해 강민 전 해설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한 뒤 “중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강민 전 해설은 중학교에서 알아보는 학생들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방학을 하고 나서 근무지를 배치를 받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편, 강민 전 해설은 오는 2012년 6월 16일에 소집해제 된다.

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생각보다 힘들었다

헐 학교에도 공익이 배치되는구나;

오는 2012년 6월 16일에 소집해제 된다.

인기는 겁나 많겠네요...중딩들 "형 스타 한판해요"라며 엄청 앵겨붙겠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일겁니다 많이들 배정되더라구요. 손이 모자라니..
별거아니다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늦은나이에 공익근무를 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곤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일이 어디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