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삽질하는 근본적인 원인 2가지

하나는 곧 시퓨와 지퓨가 다시 옛날처럼 시퓨로 통합될 것이기 때문에

엔당이 살아남기 위해서 GPGPU( 쿠다 )와 피직스같은 독자 표준을 퍼트리려고 노력하고있고

여기에 맞춰서 병렬 프로그래밍에 유리하도록 페르미 설계를 하다보니

게임에 쓸대없는 유닛 때문에 발열과 전력소모가 심해지고 생산비용도 올라감

ATI는 어차피 AMD 자체가 시퓨 제작회사고 앞으로 퓨전 이란 시퓨 지퓨 통합 플렛폼을 기획하고 있기 때문에

엔비댜처럼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칠 필요가 없음

따라서 엔당이 삽질하자 이 때다 하고 게임 올인 카드를 만들고 게임사 지원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함

여기까지가 첫째 이유고

둘째이유는 TSMC라고 엔비댜가 지퓨 설계를 넘기면 생산해주는 대만회사가 있는데 예네가 삽질을 심하게 해서

40nm 수율 개판이였고, 차세대 공정인 28nm도 내년 후반기로 연기됬음

따라서 40nm에서 과도할 정도로 때려박아서 성능 향상을 시키려면 근시일 내에 28nm공정이 절실한 엔비댜인데

현실은 그렇게 못됨

ATI는 5000시리즈의 40nm 때려박기가 좀 여유가 있어서 올해 후반기에 6000대를 내놓고 엔당을 압살할 게획임

이 두가지가 맞물려서 엔당 주가 폭락 미래도 어둡고 앞으로 게이밍 그래픽은 이변이 없다면 ATI가 주도하다

인텔이 싹쓸이하게 될 것임

인텔 라라비 무산된거 아님?

그러고보면 TSMC의 손놀림에 놀아나는듯한 느낌.;;; 가격이 참.. 이놈의 수율문제..

만약 아이폰 vs 갤럭시 처럼 삼성이 컴터 산업에 끼어든다면 참 웃기겠군

삼성 메모리 수율 킹이잖아요
아 물론 사람이 좀 죽었다는 문제가 있지만 넘어가져

라라비 계휙 무산됬다고들었음..만들다가..

근데 엔비댜인가...ATI인가가 TSMC가 하도 공정문제때매 소리가 높으니까

다른곳에서 칩셋생산한다고 들었는데;;아직까진 TSMC지만..

인텔 라라비 형식이 2013년 예정인 헤즈웰에서 부활될 조짐이 있고,

언젠가는 시퓨랑 지퓨가 통합되게 되어있음

시퓨가 현재 면적당 발열 문제로 원코어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기 힘든 상황이라 병렬화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퓨란게 병렬화에 아주 유리함, 반면 시퓨는 좀 취약함

따라서 병렬화를 쭉 하다보면 시퓨에 요규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고도 자원이 좀 남게되는데

이걸 부동소수점 연산( 지퓨 연산 )에 붇게 될거임

근데 통합 플랫폼이 리테일 시장에 매력이 있을까용.

ㄴ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굉장히 유리함

오홍~ 전문가님들.. ㅋㅋㅋ 담엔 ATI로 넘어가야 겠네요 ^_^

지금도 그래픽 내장은 가능하지만 성능이 잘 안나오잖아영
그리고 메인보드 설계도 막막해지는데(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소켓이 커진다던지)

근데 페르미는 잘만 다듬는다면 최강의 물건이 될것같습니다 ㅋㅋ
엔비댜로썬 먹고살려면 어쩔수없이 신기술을 개발해내야했을터...
그게 페르미지만.. 근데 한창 히트치던 8800시리즈떄 미리 개발좀하지
밀리기시작할때 허겁지겁 개발해 내놓으니 전력 발열 못잡고..에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