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아니니까 지르기가 싫어

진짜 컴퓨터게임이라는 게 나왓을때부터

 

디스크사면서 하고 그랬는데 그런 사람들은 알거임

 

패키지를 사면 그 소장했다는 느낌이 어떤지

 

 

어차피 온라인결제해도 시디 2장 안주는것뿐이다는둥

 

7만원이면 온라인겜에 비해서 싼건데 뭐 어떠냐라는 식으로

 

패키지 안파니까 못사겠다는 사람 뭐라할 순 없지

 

 

아 딜레마 돋네

 

사고는 싶긴 한데 패키지는 안팔고

 

북미판? 쩝....

 

저처럼 한정판 지르세욤.. 다음주 화,수요일 집에 도착인데.. 기대됩니다.

좀 짜증나긴 함. 뭐 어짜피 사긴 하겠지만

초딩때 게임잡지로 cd게임 접하고 패키지도 사고 그랬는데,
솔직히 소장하는게 무슨 의미 있는지 딱히 모르겠음.
그냥 게임만 되면 되는거지...

한국 rpg는 거의다 소장중... 창세씨리즈 악튜러스한정판에..

아마 다 이렇게 될 겁니다. 스팀화.

Kerriway// 패키지를 사온 사람이 소장가치라는 걸 못알아주면 어떡함 ㅜㅜ

컴퓨터 새로 조립할때 용팔이가 DVD롬 같은거 필요없다면서 하지말라는거 3만원주고 끼었더니 ㅠㅠ 스타2 패키지로 안 나온다는 말에 내돈 . . . .

해외꺼는 사기싫어서;;;

스팀은 싸기라도하지 --ㅋ 하지만 이미 구입한 1인.

echtA //
음, 글쎄요; 저는 소장가치라기보다 그냥 게임만 되면 좋았기 때문에...
패키지 사서 집에 들고올때 두근두근한 느낌이 없는건 좀 아쉽긴 하네요.
시디넣고 설치화면뜰때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근데 발더스 게이트1처럼 당시 시디 5장인가 7장짜리 게임 같은거 할때는 시디 갈아넣는게 귀찮아 죽을것 같았음;

그냥 정액제 온라인게임하는 기분으로 월9000원에 즐기시면됄듯 우아앙

Kerriway// 으앜 발더스 1, 2 다 구매했었는데 갈아낄때 기분좋앗엇는데요 전 ㅜㅜ 아 챕터하나 넘어가는구나 오오 하면서;

스팀 사기꾼놈들임

미국식 소비문화를 반영한 반값폭탄때문에 비쌀떄 사면 손해보게만드는 사기꾼들...

전 발더 갈아끼는거 귀찮아서 걍 전체설치했는데..

발더 챕터 넘어간거 아니고 걍 지역이동만 했는데 시디 갈아끼래서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