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선님 해설 좀 이상하지않나요?

 

그 기억에 나는건 몇개 안되는데 저번에 테란대프로토스 였는데요. 프로토스는 드라군을 소수만 뽑고

빠른 리버를 뽑았는데 테란이 마린,벌처,탱크로 압박하면서 병력이 적으니까 본진까지 들어왔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리버로 수비하다가 체력이 많이 달았고 프로브도 몇마리 잡혔을거임..

그때 김창선해설이 하는 말이

아 지금 쉴드 배터리라도 지어서 쉴드 회복하고 가야죠

 

???

 

지금 리버로 빨리 견제하러가야되는데 언제 쉴드배터리 짓고 쉴드 채우고 가여... 짓는동안에 절반은 차겄네;

 

이런류로 기발하지만 별로 효율없는 해설을 많이하더라구요 기억나는건 몇개 안되는데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그냥 게이머의 입장에서 듣다가 피식한적이 여러번됨

 

여러분들은 그런거 못 느끼셨나요

 

 

실드베터리 본진에 지어서 버팅기용으로 쓰란거아님?

워3 해설 들을때는 경기 때 마다 매번 들었어요 ㄱ-

　
난 누가해설하는지 모르고본다 츄

쉴베는 극초반 테란 치즈막는거 이외에 뚜렷한 용도가 없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