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는 땅속에서 이동하는데 왜

언덕을 못올라갈까

진짜 상성싸움이라 정찰이 필수요소인데 저그는 정찰부분에서 너무 취약함.

극단적 상성싸움이 결국 정찰요소가 부각되고 상대 빌드를 알아채야 하게 만드는데

저그는 상대가 뭘할지 몰라서 머리가 매우 아픔.

남들처럼 입구를 막아서 자기걸 안보여줄수도 없고 남들처럼 언덕을 무시할 수도 없고

아니면 최소한 건물이라도 통과되게 해주던가 건물통과도 안되면 뭐하러 땅속에서 움직이나 -_-

자기걸 다 보여주면 남의 것도 잘 볼수 있어야 하는데 타종족에 비해서 매우 어려움.

또 손해를 감수하고 관찰해도 그 손해 때문에 한타에서 밀릴 수도 있고

맵도 죄다 입구맵이라 저글링 정찰은 엄두도 못내고

다 필요없고 정찰만 좀 잘 할 수 있게 해주면 저그도 문제 없는데

첫 입성 드론으로 얼마나 뻐팅겨야 하는거?

전 테란전엔 뮤링링 플토전엔 바드라를 일단 베이스로 깐다는 생각으로 하면서 조금씩 맞춰가는데 생각을 줄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원래 건물이란게 지반 기초공사부터 시작해서... 그냥 오버로드 밀어 넣으세요...

감시군주

테란전 뮤탈위주로 가다가 타이밍러쉬에 털릴수도 있는...ㅠㅠ 걍 100원투자해서 오버로드
밀어넣는것이 젤 맘편함...

현실처럼 지반공사까지 한다면 건물 띄울때 땅까지 뽑혀나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