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수들도 GSL 나가고 싶어 합니다.

북미에서 200위 안에 드는 고수들이랑 종종 이야기 하는데

 

자신들도 직업 떄려 치고, 학고 자퇴하고 프로게이 하고 싶고 GSL 진출 하고 싶다는데

 

현실은 현실임

역시 ㅠㅠ

일단 한국오려면 뱅기값에 숙식도 해결해야하고..

쉬운게 아니니까여. 곰TV에서 숙소제공해줘도 항공권이나 체류비 무시못하고 그거 아니라도 전부 때려치고 오면 리스크도 크고

ㅠㅠ

우리나라 프로팀이 자리잡으면 그들을 영입하겠져

역시 뉴요커같은 배경과 쿨함을 갖지 않으면 힘든건가

관심이 없어서 참전을 안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무리군요
내년부터라도 외국 게이머들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외국게이머의 우승도?

유럽은 소규묘 대회가 널려있어서 유럽 프로들은 그거 하는라 바쁨. 미국은 MLG IEM 때문에 국내 충원이 되요.

솔직히 gsl 외국에서 열렸다면 반대상황 됐을것같음...

타국으로 출장가는게 쉬은일은 절대 아니져

IEM이나 MLG출전도 매우 힘듭니다.
Raleigh까지 날아 가야하는데
부산에서 서울은 2일이면 같다오지만
MLG나 IEM은 다릅니다.
비행기 타고 대륙종단 해야함

걍 GSL 상금 반절로 나눠서 하나는 한국에 하나는 해외지역 돌아가면서 하면 좋을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