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김성근식 SK야구 정말 싫어함..

정말 이기주의의 극치 같아서 싫어해요.

 

그 최고봉이 이번 10한국시리즈

 

정작 작년 한국시리즈에 김광현 부상으로 명단제외됬지만 현장감각 익히라고

 

덕아웃에 들일때는 굽신굽신 하고 부탁해서 들여보내줬더니

 

올해 삼성측에서 양준혁선수 덕아웃 출입을 부탁했더니

 

안ㅋ돼ㅋ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마음이 다르다더니 딱 그꼴이죠?

 

솔직히 SK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긍할만도 하지만

 

두산팬인 나름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기적인 모습.. 저런 모습을 좋아하는건 SK팬 밖에 없을것 같네요.

 

거기다가 한국시리즈 이후에도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할때

 

김광현같은 에이스 투수는 안내주려고 자질구레한 부상 핑계대고 빼돌리고

 

저번에 베이징올림픽때는 대표팀 감독 맡아달라는 제의도

 

SK팀 몰래 훈련시키느라 몸아프단 핑계대고 빠졌다는 소문도 있던데요....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런 팀 정말 싫어합니다..

 

치즈러쉬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구요..

 

스타2이야기 : 치즈러시는 보통 일꾼을 동반하는 러쉬를 지칭한다.

올대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대감독건은 일단 나중에 뭔 쇼에 하일성이 나와서 '아 슈1발 그건 우리가 한번 찔러봐도 안맡겠지' 하고 대충 찌르는 척 하고 바로 김인식한테 맡긴 그거 말하는건가?

그리고 한국시리즈건은 영감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건을 하지 말라고 압박한 물건임. 성근옹을 깔거면 좀 어설픈 언플을 까야죠 -_;

슈1발 기아에 성근옹좀 안오나 이겨보자

ㄴ난 두산팬이라 자세한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밖에 접한게 없어서 내가 아는 한 SK의 이기주의로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어짜피 4차전 덕아웃에 양준혁 나왔는데욤
애초에 은퇴안하고 코시 엔트리 넣었으면 됐을껄 삼성이 ㅄ같던데

두산 팬이 에스케이를 좋아하는 것만큼 넌센스가 없죠. 플옵만 가면 아주 별의별 스윕을 다당하는데 ㅋㅋ 머 두산팬들이 무슨 말을 해도 다 이해해 줄듯

ㄴ그러네요 두팬이면 슼이 세컨인 사람이 병신이죠...

김성근 - 치즈러쉬 가 아니라
김성근- 김경문 - 호구왔는감?
테-저 - 뭐 테란이 저그 앞마당 먹고 운영가게 냅둠? ㅋ - 호구왔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