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옹호자분들...

치즈도 전략이네, 박서용이 치즈이미지 굳혀서 당당했음 좋겠네

이 반응들이 더 무섭네요

초기유닛으로 5분만에 끝내라고 만든 격투게임도 아니거니와
프로게이머도 하는건데 우리가 쓰는게 뭐 어때서? 하며
박서용을 내세워 날빌을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행태로밖에 안보여요

그러다 베넷에 사람줄면 남는건 너님들끼리의 치즈림픽대전밖에 없음

치즈도 엄연히 전략 맞습니다. 그게 왜 까이는지는 이해 못하겠구요 단지 요즘 테란들이 치즈러쉬 아니면 답 없다고 징징대는 모습이 어이가 없을 뿐

그거야 문제되면 블쟈가 손볼 문제고. 무조건 장기전 후반가야 된다는 생각이나 이거나

치즈도 엄연히 전략 맞습니다. 그게 왜 까이는지는 이해 못하겠구요 단지 요즘 테란들이 치즈러쉬 아니면 답 없다고 징징대는 모습이 어이가 없을 뿐

이분도 소설쓰시네.

5분 아니면 장기전입니까? 모아니면 도인가요 짧네요

치즈가 운영보다 승률이 좀 덜나오기 시작해야 운영경기가 점점 느는거고ㅇㅅㅇ;
승패를 가리는 게임에서 '이길수있는수'를 굳이 피해야 할 이유가있나?
이건 유저 의식개몽을 할게 아니라 원인파악을 하고 패치가 잘나와야함

논리력 대장이시네요. 바꿔말하면 꼭 스2는 10분, 15분이상하라고 만든 게임인가요? 모선, 전순, 울트라까지 다보고 끝내야함?

글고 왜 날카로운 빌드는 전략이 아니죠? 상대방과의 심리전+빌드싸움을 이기는건데. 무조건 같이 많이 먹고, 많이 뽑아서 죽자고 싸워서 이겨야하나요?

베넷에 치즈만 남으면 그건 유저잘못보다 블리자드잘못이죠. 패치해야될걸 안한거니

치즈 하라고 부추기는게 아니라 까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치즈가 날카로운 빌드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되기 시작했군요

장기 아님 단기, 극단적으로 나눠지는 지금의 생각들이
게임을 즐기려는 의도를 걸레로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패치문제가 시급하죠
허나 유난히 옹호자가 많은걸 보니 좀 놀랍습니다

뇌가 극단적이네요 뭐가 사람줄고 치즈러쉬만 남아여 아ㅋㅋㅋ
솔까 내가 봐도 경기금방끝나서 재미는 없엇지만 결국 진사람 탓이지 별수있나여
저그는 초반 배째면서 막기도 다막음ㅋ그러고있고 테란은 초장에 조질생각뿐이니 통할뿐..

운영하는재미도 있지만 이기려는 전략으로서의 재미도 무시하면 안되죠

이분 논리가 참 한심하네요.

장기적으로 생각하시라는 거죠
치즈가 문제거리임은 인식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논지가지고 이야기를 합시다
툭툭 던지시는 글들이 너님 뇌없네 식이라 무서워서 글 쓰겠어요?

치즈 러쉬의 어원이 말도 안될정도로 날카로운 타이밍에 치고들어와서 이름이 치즈러쉬가 됬다던데 치즈러쉬도 하나의 전략임 ㄱ-, 그리고 장기아니면 단기가 극단적이라니 단기전으로 가는 전략들이나 장기적으로 운영놓고 하는 전략은 모두 극단적임?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네 이분은

치즈 러쉬라고 해도, 뭔가 이렇다 할 긴장 없이 허무하게 끝나는 경기가 있는 반면
이정훈과 임재덕의 결승 7차전처럼 모든 것을 건 싸움이 있는 겁니다.

치즈러쉬나 날빌을 옹호하거나 장려하는 것은 우습지만,
그것을 해서는 안되는 짓으로 치부하는 것은 더 웃기고, 어이 없네요.

이분 참 개념이없다..

사기같은 타이밍에 들어온거지 날카로운 시간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장려하는 분위기라 글을 쓴거구요
래더에 취즈러쉬가 판을 치는 이유가 이렇게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인가보네요

사기같은 타이밍이 어딨어-_- 저그가 선앞 안하면 애초부터 당하지도 않을꺼고, 선앞해도 가촉 2개 지으면 막을수 있는데... 그냥 팬입장에서 재미없다고 하는게 더 논리적이다

치즈러시 없으면 긴장감없는 저그는 맨날 선앞에 테크 올리기만 하라고? 난 이게 더 재미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