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선장 에서...

 

 

코드 b 점수 너무 떨어져서(약 500~600점..-_-;) 박탈되고 지방에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예선장 찾아가서..

 

 

길원들을 만남..

 

지방에서 왔다고 챙겨주시는 형님들의 훈훈 돋는 T.T 오오미

 

 

이것저것 하다가 4시에 예선에 프로즌님 결승 하고있길래

 

"오오 토스 저그전 플레이 보자" 하는데 누군가 앞을 가림

 

속으로 으으 좀 비키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어 요환형 안녕하세요.

 

"!!!!!!"

 

싸인 받고 싶었지만 표정이 어두워서..

 

무서워서 못 받음..T.T

 

 

아무튼 이것저것 치르고 난후에 다들 모여서 밥 한끼먹고 피시방에 딱 갔는데..

 

!!

 

좌 개인전 1위 좌 팀플 1위 우 게이머

 

 

 

그리고 일반인..

 

먼가 엄청나면서도 슬펐음

 

"일반인"

 

 

그래도 덕분에 먼가 많이 늘은거 같음.. " "오오미!!!

 

쓸대없는 주저리 였슴다 것도 XP에서..

저 그조였는데 4강전때 프로즌 선수의 상대가 누군지 보려고 제 뒤에서 구경하시는데 긴장되 죽을뻔함 ;; 뭐 졋지만요 ㅋ

nsp밴시왕제니스
오오미 있으셨군여 헐 다 못챙겨봄..T.T
전 점수 넘 심하게 떨어져서 참가도 못하고 넘 아쉬웠음여..
그래도 형들이 넘 잘해주셔서 T.T 감동 이제 신참이건만..

.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