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의아한게 그냥.. 분명 견제인데.

스1땐 4벌쳐 드랍 같은거 견제가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포토 2개 깔면 벌쳐가 일군 잡는거도 어려웠고

 

2벌쳐 1탱 오면 머 피해는 좀 보지만 그래도 드라 몇기나 질럿 몇마리 보내면

 

막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넥이 날라가는거도 아니었는데

 

 

 

의료선 한대나 두대 오면

 

 

예를들면 8해병 or 4불곰 혹은 8불곰 or 8해병 4불곰 등등 이런류의 드랍이 오면

 

드랍온 유닛 수 보다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피해 없이 막는다는게 좀 이상한거 같음;ㅋ

드랍온 유닛 가격만큼만 놔둬도 걍 떡 바를텐데

흠.. 테프전 기본양상으로 봤을때 토스가 기본적인 거신을 갔다면 2의료선 이후 계속 바이킹 이겠죠.. 처음 뽑는 이 2개의 의료선이 전투가 끝난후 모든 유닛을 치료합니다 (전투중엔 거의 활약안함 무빙할때 치료도 안하고) 그래서 드랍온 2개의 의료선을 잡아내게 된다면 전투가 끝난후 토스는 자동쉴드 회복 시간동안 테란은 바보가 되는거죠. 꾀나 큰 부담이랍니다 ㅜㅜ

의료선 병력 그냥 다 내리게 놔둔 경우 뺴고는
저번에 일꾼 위로 해병 떨구길래
탐사정으로 해병 1기씩 다 끊어 먹어버렸음

음 물론 잡거나 내리기전에 어떻게 하면 좋은건 맞는데 제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내리고 난후의 경우.ㅋ

거의 대부분은 내려서 이득 보잖아영 " ";

그쵸 우선 걸어와서 의료선으로 시야밝히면서 언덕위 파일런 다깨놓구 올라와서 2,3개 더깨구 가면 ㅜㅜ 테란으로썬 아싸..!! 근대 한방싸움이 경기를 뒤업는 스타2에선 그정도론 ㅜㅜ

T.T 머 의료선 오면 무조건 게임을 끝낸다는건 아니지만
내렸을경우엔 저렇다는게 약간은 제가 불만인점...
악성 징징아니에여! ㅋㅋ;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아니고서는 저런 플레이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건
당연한거니 악성징징은 아니세요ㅋㅋ

제가 좀 프징징이죠.

의료선 드랍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