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상대적으로 좋은점

1. 접근성이 좋죠. 운동신경이 달리면 축구는 못하는데, 축구게임이야 누구든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정말 잘하려면 게임센스 까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볼을 직접 컨트롤 하는 것 보다는 게임이 더 쉬운편 입니다. 여튼 접근성 측면에서 더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거 같네요.

 

2. 독서(소설)은 사고를 넓히긴 하지만 너무 추상적이고, 영화는 지나치게 화자 중심인데 반해, 게임은 제작자에 의도에 따라 유저의 자유도가 유동적이죠. 게이머 본인이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까요. 상상력을 너무 강조한 극단적인 게임들이 머리 나쁜 일부 유저들의 현실에서의 사리분별을 흐뜨러뜨리는 부작용도 있긴 합니다만,,

 

3. 그외에도 장르가 다양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모로 게임은 좋은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취미생활도 얼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땐 농구를 죽어라 좋아했었는데요,,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나가는게 귀찮고 ㅡ ㅡ 

더군다나 겨울에는 게임을 주로 하게 되네요.

 

농구는 시내 나가서 동호회나, 하는 사람들끼리만 하게 되는데,,

게임은 아무래도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용이 한 것 같습니다.

 

게임 예찬론자인 직장인 생각이었습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