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7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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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2 12:08:03 KST | 조회 | 130 |
제목 |
전 지금은 유료강습 별로 부정적으로 생각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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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까지도 이스포츠 판이 너무 작다 위기다 이런 얘기 나오고 있고
1군 선수가 되지 못하면 사실상 수입이 없어서 계속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아닙니까?
그런 만큼 프로게이머가 레슨비 받아가면서 게임학원 운영하는 식의 수익원 창출도 나쁠 것 없다고 봅니다.
다른 프로 스포츠, 예를 들어 골프 같은 경우 레슨프로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이런 부분이 활성화되어 있죠.
그리고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이거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으로 밥 먹고 사는 애들이 자기 시간 내서 게임 가르쳐주는데 돈 받는게 뭐가 문제냐 이런 분위기
사실 요게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지어 게이머 자신들조차도!- 얼마나 게임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잘 보여주죠. 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거야 뭐 이런 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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