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eppylee | ||
---|---|---|---|
작성일 | 2011-05-12 13:14:04 KST | 조회 | 581 |
제목 |
NASL 장재호 VS 김성제 경기분석
|
1경기
장회장의 바퀴찌르기에 김성재 선수가 약간 당황하는듯 했으나 밴쉬로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주었음.
이후 몇분동안 김성제 선수는 멀티를 3개까지 늘리며 메카닉 체제를 갖추고 유리한 상황이 왔고 장재호 선수는 교전중 뮤탈을 낭비하는 실수를 범함. 하지만 장재호 선수는 다수의 멀티가 다 궤도사령부인것을 이용해 저글링으로 견제를 시작해 제법 성과를 거두었고, 메카닉의 단점인 기동성이 문제가 되어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결국 토르가 전멸하면서 뮤탈로 다시 체제전환한 장재호선수에게 밀림.
분명 멀티수가 저그랑 같았던 타이밍은 김성제 선수가 유리했는데 아무래도 저글링의 멀티견제에 조금 시달린게 패인이 된듯함. 제2멀티부터는 행성요새였다면 경기 결과가 바뀌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봄.
2경기
가로방향이 걸리면서 2배력 해병 압박이 강력할거라고 예상했으나 하필이면 발업타이밍에 찌르는 바람에 해병들이 허무하게 소비되면서 김성제 선수의 앞마당 멀티가 늦게 돌아가기 시작했고 메카닉의 기동성을 역 이용한 3방향 동시 드랍공격에 경기자체가 완전히 기울어 버림. 여러가지로 일방적인 경기였음.
뭐랄까 이런 맵에서는 그냥 해불탱을 하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봄.
그리고 초반에 저그가 앞마당 늦게 먹고 발업부터 하는걸 알면서도 왜 굳이 무리하게 해병으로 찌르기를 들어갔는지 이해하기 힘듬. 김성제 선수의 경기력이 예전보다 떨어진것을 느끼게 해준 경기.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