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막히거나 약간의 이득을 챙기는 경우 재밌습니다.

초반 루즈한 상태보다는 컨트롤도 구경할 수 있고, 미묘한 심리전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테란의 6기 정도 이하의 scv를 대동하는 치즈러시는 시간이 지나면 ㅁ
위력이 약해져서,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우 운영으로 넘어갑니다.

다만 ,치즈에 경기가 크게 기울게 되면 재미가 없어지는데요, 저그가 심하개 배를 째거나 눈치를 채지 못하거나,치명적인 판단오류, 콘트롤 실수가 있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저그가 배를 너무 째는것은 밸런스에 문제가 있거나, 저그 유저들이 욕심을 부리는 둘 중에 하나가 원인이겠지요

예를들어, 저번 박경락 선수 경기는 선수이 실수에 스타일이 읽힌 그런 경우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그런 욕심들이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것일 수도 있겠죠.

결론은 치즈러시의 위력이 패치나 연구등으로 이득 볼 수는 있어도 승부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낮어자개 변하면 좋겠다는 겁니다.

옳은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