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즐러프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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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7 13:42:02 KST | 조회 | 135 |
제목 |
마치 프랑스 혁명 전의 상황을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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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라 확실히 아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아는정도까지만 지껄이자면
당시 1,2,3신분계로 구성된 프랑스에서는 극소수의 성직자 1신분과 귀족 2신분이 대부분의 특권을 누리고 있었고 3신분인 서민들은 그냥 찌끄레기로 살았음
하지만 3신분이 점점 사회의 해악성을 깨달으면서 (점점 서민들도 자금의 여유가 생김)반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루이 16세(국왕)은 불만을 없애고자 특권층에 세금을 부여하려했지만 실패
대안으로 삼부회를 했는데 1신분 2신분은 신분마다 한표씩 하기로 짰고 3신분은 머릿수로 하기로 주장함(3신분이 머릿수가 가장 많은건 당연지사)
결국 3신분이 빡쳐서 테니스코트에서 선언하고 바스티유 감옥을 밀어버리고 영주가 있는 성까지 밀어버림
그와중에 결정적인 왕비의 '빵 없음 고기를 먹으면 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 터지면서
루이 16세와 손 꼭 잡고 길로틴으로 향함
어째 좀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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