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ppleCoZ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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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03:15:24 KST | 조회 | 423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스타2의 벨런스 문제 1탄 (이동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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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벨런스 오류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컨트롤 적인 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긴 벨런스 문제는
이동속도 차이이다.
1. 테란 : 가장 이동속도가 좋은 종족
즉, 화염차를 제외한 유닛의 이동속도가 매우 일정하고 비슷하다. 따라서 공격 을 갈때 전열을 유지하여 즉시 싸움이 가능하다.
2. 프로토스 : 문제가 있는 종족
추적자가 가장큰 문제이다. 즉, 이동속도가 다른 유닛에 비해 빨라 혹, 이동중에 갑자기 전쟁을 한다면 질럿을 앞으로 내지 않고 싸운다면 큰 전력의 손실이 생기며 그건 곧 패배로 이어진다.
특히나 테란과 전투를 한다면 이 문제는 더욱 커져서 오히려 이젠 프로토스가 수비의 종족, 즉 자리를 잡고 싸워야하는 종족이 되어버린것이다.
3. 저그 : 아주 문제가 많은 종족
일단 이동속도가 완.전.히 제각각이다. 저글링>바퀴>맹독>감염충>히드라 이렇게 각 유닛의 이동속도가 매우 다르다. 때문에 동시에 덮친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 즉, 탱크 시야밖에서 달려들면 오는 속도가 제각각이여서 동시에 덮쳐도 동시가 아닌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진다.
하지만 스1때는 어떠했나. 테란, 저그, 프로토스 할것없이 같은 종족안의 군사라면 속도가 비슷하기라도 해서 전쟁을 갑자기 치루더라도 효율적인 전투를 치룰수 있지만 스2는 테란외에는 준비 없이 싸우다가 훅가는 수가 생긴다.
일단 이 글은 이동 속도에 관한 벨런스 오류를 적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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