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몰라서그런데 한국만화를어쨋길래 웹툰으로연명중이에요?

어떻게 조졋나요?

대여점.

정책 크게 없어요.

그리고 정책 안해도, 현재 게임처럼 사람들의 인식은 어차피 잡혀있었음.

아하..

1980년대에 정병섭이란 병신새끼가 만화 보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어요. 걔가 말하길, 고우영의 삼국지에서 장비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거 보고 '나도 해볼래!'라면서 지랄했던 사건.
그 이후 '만화는 개새끼다!'라면서 전 국가적으로 만화 탄압 시작했죠. 덕분에 한국만화는 씨가 말랐고, 그 이후 간신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중.

ㄴ 님 잘못알고계심.뭔 그이후 간신히 명맥이라뇨;;;ㅋㅋ

8~90년대 TV에서 했던 국산 만화가 지금TV에서 하는거보다 많아요.

그리고 90년대 만화책 붐이였고 대여점 전까지 괜찮았어요.

오히려 2000년도 전후??였나..90년대 중후반이였나..그정도 즈음에.

국산 만화 살리자고 운동까지 했구만...뭔소리임.

제가 알고있기론 애니메이션의 경우 그 반대의 이유로 몰락했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었었는데, 그 지원금만을 노리고 수준 이하의 애니메이션이 양산되었다는..

결국 애니 산업은 그당시에 억지로 만든것도 있지만 요새도 그러는거 같고,

만화책은 '대여점' 때문이 가장 큼..

사실은 알자는거죠.

스3// 맞음. 억지로 만든거죠. 국산 애니를 살리자고 하니 지원을 해주는데..

그게 턱없다는 기사도 나왔긴했죠.금요일 저녁에 일부러 국산 만화 넣고...

뭐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댓글은 탄압했다고 하니..제대로 알자고 해서 설명했을뿐이네요.

애니는...아마 일본문화 개방 이후 굉장히 어려워서..

TV편성에 국산만화 넣고 질도 올리자고 지원해준건데..그게 부족했던거죠.

김대중땐가...그전이던가..뭐 기억이 가물가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