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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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9 00:21:22 KST | 조회 | 153 |
제목 |
2:2 박서용 선수 만나서 이긴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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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팀은 플토 저그에 저쪽은 투테였음(내가 저그)
맵은 잿더미 안식처(입구가 앞마당쪽으로 같이 나있는 맵)
살살하시면 대성할거라고 멘탈공격을 함
난 상대가 뭘할지 몰라서 안전하게 가자는 생각에 바퀴소굴을 올림
그리고 대군주를 하나씩 집어넣어서 상대는 병영 병력으로 막으면서 최대한 빠르게 째는 빌드라는걸 봄
플겜머 상대로 부유하게 따라가는 운영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뚫어버리기로 함
저글링 펌핑 돌려서 맹독하고 같이 돌격하고 울팀은 관문 병력에 멸자 섞어서 뚫어서 이김
이겼지만 사실 소소하게 행운이 따랐음 리플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바퀴를 보고 나간 덕분에 불곰이 다수 섞이고 그 덕분에 멸자가 엄청나게 힘을 씀 다른 사소한 운도 있었고
플겜머랑 겜해본거 첨인데 이겨서 더 좋네요
이겼지만 든 생각인데 존나 무섭네요 확실히 플겜머는 막으면서 째는게 남다르더라구요 8분대에 들어갔는데 한분은 이미 앞마당 사령부 앉았고 박서용 선수는 절반 완성되있고 둘다 자극제 있고 박서용선수는 1분 뒤에 의료선까지 떴고 다른 분은 병영 4개에 반응로 기술실 다 붙어있음 그런데 둘다 병력이 적은것도 아님 어휴
그리고 또 솔직하게 든 생각인데 테란이니까 그렇게 째면서 막는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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