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뻔뻔은 답이 없음

토스사기,테란사기를 빼고 보면

제일 쓰레기는 테뻔뻔들임

통계자료에 테란이 안좋게 나올 때는(사실 그럴때 몇번 없었지만) 통계자료 딱 내밀고

통계자로에 테란이 좋게 나올 때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하고

DK가 테란이 사기라고 하면 'DK병신'이러고 있고

DK가 테란이 안좋다고 하면 '봐 밸런스 디자이너가 테란 쓰레기라잖아'이러고있고

해외섭에서 테란이 강세일땐 한국섭보라고 하고

한국섭에서 테란이 강세일땐 해외섭 보라고 하고

GSL에서 테란이 강세일땐 래더보라고 하고

래더에서 테란이 강세일땐 GSL보라고 하고

다 강세일땐 'ㅈ까 테란 쓰레기'이러고있고

이말 반박할 수 있으면 해보셈

ㅋㅋㅋ졸라 반박할수가없다

플토가 테란보고 언플을 논행 ㅠㅠ

이건 받아 들이는 사람의 차이네요

그냥 하나만 예시를 들어보자면 '한국섭에서 테란이 강세일땐 해외섭 보라고 하고' 이 문구...

걔넨 걔네고 우린 우리잖아요... '한국 테란이 무서우니까 북미가서 저그해야지' 를 직접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나요? 당연히 한국썹 하시면서 저그 안좋다 말씀하실 수 있고 그런거죠... 아마 많은 분들께서 저런 주장(해외에선 테란 안좋음)을 펼치는 사람을 보고 말이 안된다고 비난하셨을 것입니다.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심신에 해롭다고 사료됩니다.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저런거에 일일이 신경 쓰는게 심신에 해롭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