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훅가긴 가겠지만 스1, 스2 처럼 고정층으로 먹고 살 듯

대전 격투 시절 부터있었던 현상인데,

한 장르가 존나 흥하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 처럼 훅감.

그래도 고정층이 생겨서 꾸준히 일정 수준의 시장을 유지함.

그 올드비들이 보여주는 신세계에 혹해서 간간이 뉴비들도 들어오고.

비슷한 예가 스포츠에서도 많아요.

제일 좋은 예가 볼링임. 진짜 주말마다 방송도 해주고 난리도 아녔다가

어느 순간 바람이 확 꺼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일정 시장이 남아있음.

원래 겜들이 다 그렇지 않나여... 마비노기 같은 것만 봐도 ㅋㅋ

유행이라는게 그렇죠

교훈은 벌때 바짝 벌자?

불꽃영혼 // 마비는 저에게 있어서 배반당한 역사입니다....
은행 유료화 보는 순간 할 맛이 싹 달아났죠.
그 때 부턴 진짜 설렁설렁했는데
처음엔 설렁설렁해도 되는 게임인양 홍보하더니
알고보니 그것 조차 거짓말이었음.

프케 // 그 말이 정답ㅋㅋㅋㅋ 노는 바닥은 원래 한 방인 듯.

ㄴ 몇 년 전부터 마비 망했네, 오베때 맛이 없네, 스토리는 G3에서 끝났네... 해도 아직까지 하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참 신기함 ㅋㅋ

ㄴ 아직도 마비하는 사람들 보면 욕하면서 막장 드라마 보는 아줌마들 생각이 나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