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투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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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9 16:10:46 KST | 조회 | 392 |
제목 |
고대녀 호칭 뒤엔 삼성재단이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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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씨가 고대녀로 거론될수록 고려대학교의 위상이 실추된다는 걸 어론에서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잘 다니는 여러 고대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고대녀란 명칭을 고수하는 데에는 바로 앞서 언급한 학교위상 실추라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위상은 대체로 학교의 입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입결은 다시 학교의 위상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고려대에 연속적으로 현 위상에 타격이 갈 만한 사건이 터져 준다면 결과론적으로 점차 고려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입결이 낮아질 것이며 이는 곧 다시 아웃풋의 침체로 이어져 고려대학교의 위상을 지금의 위치에서 상당히 끌어내릴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삼성재단의 성균관대학교가 치고 올라가려는 속셈이 있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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