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선 후기

오늘 오전조라서 뚫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첫라운드는 이기자 했는데

즐겨찢기님 만나서 탈탈 찢겼습니다. 2세트는 이길수있었는데 ㅠ

세팅하면서 손풀고있었는데 전화가와서 보니까 강동훈감독님이 더군요, 옆을보니

콜라한박스를 들고 웃고계셨는데 클랜원들이랑 잘마셨습니당 인증샷은 다음에올릴께요 ㅠ

또 안상원 선수 제가아는 형이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싸인부탁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조 얼라이브클원들 만나서 밥먹고 피방가서 또 오후조 얼라이브클원들 만나고 뭐하고...

그리고 최종환 선수가 예선결승가는거까지 보고 아 코카가 드디어컴백하는구나... 했는데

디스이즈게임 인터뷰에 없더군요 ㅠㅠ 다음예선은 꼭! 뚫기바랍니다.

글구 남기웅 선수 패배하고 너무 아쉬워하던데 떨쳐내고 예선 빨리뚫었으면 좋겠슴..

그리고 장회장님 모습이 보이길래 워크래프트3 할때부터 팬이여서 염치를 무릎쓰고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예선 꼭 뚫으세요

아 그리고 세팅하기 힘드네요 집에서하는거랑 똑같이 감도설정했는데 개어색함..

오..

그 사인은 내게로 으흐흐흐흐흐

콜라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