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나라만큼 치안좋은곳 찾기힘듬.

그나마 나은곳이 일본정도.. 외국도 밤 10였나 8시 이후에는 사람 거의 없고.. 가게도 엄청 일찍 닫더군요.

밤늦게 술마시고 길거리에 누워자도 다음날 지갑이랑 열쇠가 있는 신비한 나라

동감 외국은 그냥 밤늦게 어디든지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거 불가능이고 어떤 동네는 낮에도 들어가기 꺼려지고 그런곳 많은데 우리나라 정도면 진짜 양호함

일본이 한국보다 치안 낫다는 말은 처음들어보네요(....)

ㄴ그나마 나은곳이라고 했음...물론 한국치안이 더좋죠

말은 치안이 한국보다 나은데, 실제로는 영 아니올시다인게...

외국인 실제 체감률이라던가, 기타범죄 축소등등에 일본이라도 12시이후 출입시 범죄에 흔하게 노출될수있다는점에서 최소한 '한국보다 낫다'보단, '한국과 일본의 치안률은 비슷하다'라는게 더 옳은표현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외국인들이 한국을 손꼽는이유중 하나가 '12시 이후 술마시건, 야간에 왔다갔다거리던 범죄에 노출될 염려가 적다'이니까요...

일본은 12시 이후 정말 인적없는 거리임...

ㄴ '그나마 나은' 이니까요 한국보다 좋다는게아니라 얼추 비슷하다란 소리임

그러고보면 한국은 저렇게 놀고자빠지고 하는데도 범죄률이 낮으니....

치안은 세계 넘버권 안에 든다고 봐야할듯...

물론, 경찰이 썩었다는데는 적극동의는하지만, 일반적인 사건은 그래도 잘 처리한다고 보는게 맞긴할듯....

일본이 한국보다 치안이 나은 곳이 아님다.
가부키쵸나 긴자, 신주쿠 이런데 아니면
걔들도 밤 거리 돌아다니기 무서워 함.

농담 아니라 몇 년 전에 이케부쿠로에서 놀다가
한 밤 중에 스트리트 파이팅 하는 걸 실제로 목격한 적도 있음.

거기 야쿠자들도 한국조폭보다 무서운거 같더라구요;;

Paramore //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입니다만,
그 야쿠자가 사소한 치안을 유지 시켜주는 신주쿠 같은 동네도있습니다.
일본은 야쿠자랑 경찰의 관계가 타국의 범죄 조직vs경찰 하고는 좀 달라요.
심하게 말해서 공생하는 거라고 잘라 말하는 일본인도 있음. -_-;;

치안은 좋으나 수사능력은 병 ㅋ

제가 알기론 일본이 울나라보다 치안 더 좋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