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을 잘못 표현한건지..

저도 스2 2년 가까이 봐서 뭔소린지는 알아요.

당연히 초중반엔 1부화장 1여왕이 좋죠. 라바 충원이 부화장 짓는거보단 훨씬 빠르니까..

제 말은 부화장을 왜 밀집해서 병력을 생산하지 않고

멀티에서 주병력을 생산하냐는 거에요.

멀티를 주병력 생산시설의 기반으로 삼으면 끊어먹히는 병력이 훨씬많잖아요?

빠른 트리플의 경우엔 한쪽 경로가 막히면 병력의 3분의 1이 끊겨먹히고 시작한다는 건데..

부화장을 밀집해서 건설하면 병력이 끊길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잖아요?

멀티지역은 애벌레 충원이 끝나서 더이상 일벌레 생산 안해도 될때

여왕을 본진에 보내서 추가 부화장에 붙이면 되고..

제 말이 여왕의 애벌레 충원이 필요없어질 정도로 부화장을 지으란 소리가 아니에요;

극후반에 그렇게 끊어먹히는 경우가 많나;;;
별로 없는것 같은데

후반에 돈 3000정도도 한번 회전하면 금방 고갈되는데 부화장 3개 아깝잖아요

프로게이들은 필요가 없을 듯 부화장 다 따로 관리하니;;;
박수호는 전체 해처리 묶는 단축키조차 없음

애초에 멀티를 먹기 위해 해처리를 거기 짓는거고 거기서 병력을 뽑는거지, '주병력 생산 시설의 기반' 이 멀티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듯.

애벌레 거의 부화장 있는대로 최대한도로 당겨쓸텐데 여유가 부족할것 같네요
특히나 빠른 트리플에서 한쪽 경로가 막히는 상황이라면요..

이지은 // 크게는 병력의 3~40%가 생산되는 곳인데 주병력 생산시설이 아니라곤 못하지 않나요?

프게이마다 부화장 관리가 많이 틀리더군요. 스테파노는 부화장 단축키를 모든 부화장 하나 쓴답니다. 병력은 1,2,3인가? 1,2인가 쓴다고 하던데

머 여유가 되면 멀티 부화장 넘버링에서 빼고 그래도 되겠지만..

막상 또 센터에 조여오면 그쪽 부화장 병력 동선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그리고 왠만하면 본진2햇 + 앞마당 + 2번째멀티로 거의 회전력이 커버가 되는데 굳이 더 만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완전 극후반이라면 또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