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감독들 스타2에 대한인터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138&db=issue

엄청 유익하고 방대하게 인터뷰하셧네여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전적으로 기득권세력의 생각으로밖에 안보임

저쪽 내부에서도
진보와 보수로 갈리는 분위기가 팍팍 풍기네

기사는 좋은데 댓글이 무슨 병신대결하는것 같네
그리고 이영호가 유닛도 잘모르면서 마스터갔다는 말도안되는 소릴하질않나

읽다보니 재밌네요..

'생소하다'에서 이분들이 얼마나 많은 게임을 안 접했는지 알수있음.
처음 일본,영어로만 된 게임을 하다가 처음 한글판을 접했을때(국내말고 해외게임들)
이분들 말씀대로 생소했고 낯설고 거부감이 들고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게 느껴지는거야
당연함.(웬지 모를 이질감..하지만 겪다보면 오히려 한글화 안된 게임에서 불편함을 느낌)

현실을 받아들이고..운영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들은 좋아 보이네요.
그런 고민들이 있어야 앞으로도 발전하는 법이죠.ㅇㅇ
그리고 와닿는 얘기가 있네요 2년쯤 지나고 게임으로서 죽은게임이고..
그걸 이 스포츠화 시켜서 지금까지 이끌었다..공감가네요.(물론 저는 2년안에 질려서 안하고
안봤지만요..ㅇㅇ)
글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댓글들이 병맛이긴 하네요.ㅇㅇ
저런게 베스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