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스2 병행에 대한 스1게임단 감독인터뷰 중



포모스=어쨌든 아직까지 스타1의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조금은 억지로 스타2를 도입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선수들이 얼만큼 빨리 적응하느냐겠죠. 경기력을 걱정하는 것도 스타1에서 높은 클래스에 있는 선수들이 그 명성에 흠집이 날까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거의 무적인 이영호 선수가 스타2로 바뀌면 너무 쉽게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죠. 반대로 스타2에서도 ‘최종병기’의 포스를 내뿜는 이영호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겠지만요.

◇ 이지훈=영호 같은 경우는 스타2를 안 했죠. 재활 훈련 할 때 평창에서 잠깐 해 본 게 전부였어요. 그 때 유닛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스터리그까지 갔었죠. 영호가 스타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는 저도 참 궁금하고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 일동=어우, 또 이영호야.

◇ 김가을=영호는 진짜 스타2에서 프로토스로 하라고 해요.

◇ 주훈=제동이는 테란 시킬 테니까 영호는 저그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이영호 ;

유닛도 잘 모르는데 마스터를 간다니 ;;;

다떠나서, 마스터 간걸로 끝인건 아니겠죠?;;;

님 근데 이거 웃을 일 아님 어찌됬든 국내에서는 스1팬이 스2팬보다는 많을듯

토스하면...
레알 끝판왕

이영호 토스잡으면 1년내내 우승하고 다니겠네

겜잘잘

제동선수는 저그하면 안돼요. 뮤탈때문에 멘붕하는게 눈에 보임.

이영호 토스 하면 GSL 전승 우승도 가능

새 계정으로 하면 마스터 가려면 거의 100판이상 했다는 건데 유닛 처음에 모르는 상태였어도 100판이상하면 하면서 거의 다 알게 됨

말도안돼 타이밍도 전혀 다를건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