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XP에서도 프로토스의 대테란전 후반은...

문제있다고 공감하고 보는 편 아니었어요? 뭔일이 있었던거지?

후반은 문제 있지만 초반에 테란이 우위이므로 상관없다 라는게 지배적

초반이 테란우위는 개뿔

마카류 불곰1마리 나왔을때 말하는건가ㅡㅡ;;

아르노르// 그런데 어제 경기 놓고 보면 초중반에 딱히 테란이 우위라고 전혀 생각이 안들던데. 시종일관 프로토스가 초중반을 자신의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분위기 아니었어요? 테란의 더블 운영이 완전히 파췌가 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뭐 그냥 여기서 티격태격 거리는 거 보면 그래요 토스 쪽에선 초반 테란 우위를 논하고 테란 쪽에선 후반 토스 우위를 논하고

게다가 왠만한 찌르기류 빌드는 요즘은 왠만하면 거의 다 역장 다 막는 분위기 아니었던가?;;; 초중반 찌르기를 강제하는 분위기에다가 요즘 프로토스들은 그걸 막는 기술이 발달해가지고 뭘 할 수가 없는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요즘은 테란이 초중반 우위에 있다고 공감하기가 힘들어요 솔직히.

테란들은 초반에도 힘들고 중반도 힘들고 후반엔 죽어난다고 하면서 어떻게 승률은 54%를 찍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