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저번에 맛보기만 올려드렸던 GSL 명경기 목록!
아직 2012경기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한 표현도 좀 많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해 주시고 너그럽게 즐겨주세요^^
ps. 제 주관적인 생각의 명경기 입니다ㅋㅋ좀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혹시나 추가하시고 싶으신 경기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스포 있으니까 혹 예전 경기여도 스포 싫으시면 주의해주세요--
GSL 명경기 목록
vod :
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 검색하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1. 오픈시즌1 64강 김샘vs황규훈
: 리페리온 테란의 등장, 전투순양함의 대가 김샘이 보여준다!
김샘의 전투순양함 때문에 전투순양함이 너프된건 유명한 일화
2. 오픈시즌1 16강 서기수vs김유종 3세트 델타사분면
: 3병영 치즈러쉬 상대로 탐사정 나와야 한다고 외치는 해설자들을 비웃으며 추적자 컨으로만 막아내는 명경기
3. 오픈시즌1 16강 김원기vs김정훈 3세트 쿨라스 협곡
: 건담테란과 괴물저그의 전쟁
슈퍼로봇대전, 그 엄청난 전투 병기들이 쿨라스 협곡에 나타났다
그리고 맞서는 김원기의 거인들..
기술병기와 생체병기의 대결
4. 오픈시즌1 16강 송준혁vs강초원
: 잉카의 위엄, 잉카류 그 역사의 한페이지
엄청난 소수 컨트롤과 거신의 화려함이 돋보인 경기
5. 오픈시즌1 8강 서기수vs김성제
: 경기 자체 보단 배경스토리가 재미있었던 경기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서기수, 그리고 그에 김성제가 이길 확률은 20퍼도 안된다던게 널리 퍼진 생각, 하지만 결과는? 테란 사기론의 시초
6. 오픈시즌1 결승 김원기vs김성제
: 오픈시즌 즉, 난세의 경기들은 거의 다 재미있었음 특히 이 경기는 김원기의 엄청난 센스가 돋보이던 경기
불리하던 상황에서 사신에 쫓기던 저글링들이 연막 안에서 갑자기 숨었다가 튀어나와서 사신 몰살시키고 역전, 혹은 상대 멀티 옆 언덕에 일벌레 드랍해서 가촉으로 견제하는거 등등 엄청난 센스를 보였음
7. 오픈시즌2 64강 공진세vs박종혁 2세트 고철 처리장
: 임요환vs도진광 의 엄청난 역전승을 보는 듯 한 경기
공진세 선수! 모선의 대규모 소환을 이용, 박종혁 선수를 격파한다!
박종현 선수의 섬에 있는 마지막 몰래 멀티를 부수기 위해 다시 한번 사용한 대규모 소환
하지만 갑자기 생산된 바이킹 한마리는 모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섬에 고립되는 것인가?! 아니면 모선이 살아남아 빠져 나갈 것인가?!
8. 오픈시즌2 8강 이정훈vs한준 1세트 샤쿠라스 고원, 5세트 젤나가 동굴
: 해병 산개가 처음으로 나온 경기 공격적인 두 선수가 만나 시종일관 전투를 벌인다! 이 경기 이후로 테저전 해불탱의 시대는 저물고 해탱의 시대가 도래함
해병왕의 탄생
9. 오픈시즌2 32강 임요환vs안정민 2세트 고철처리장
: '빌드 깎는 노인' 그의 전략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대미문의 손실유닛0
'엔진소리 죽이는데!' 로 모든게 설명되는 황제의 경기
10. 오픈시즌2 16강 임요환vs따이 이
: 세계 황제vs중국 황실 테란
이것이 한국의 민속놀이다!! 바이킹의 활용법 재발견
바이킹 컨은 거의 다 임요환이 만듦
11. 오픈시즌2 8강 임요환vs이윤열
: 전설의 대결, 리그 초 부터 과연 성사될까 싶었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황제vs천재
핵을 쏘는 자, 그리고 그 상대는 황제였다..
전략적인 수를 많이 준비한 이윤열과 여러 상황 판단력을 키운 임요환의 대결
안준영의 속사포랩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12. 오픈시즌2 32강 신상호vs전영식 1세트 고철처리장
: 버블토스의 등장, 스타2판 커세어리버- 불사조 불멸자 조합으로 저그 학살
벌레 잡는 세스코
13. 오픈시즌2 결승 임재덕vs이정훈
: 강력한 초반 올인을 여럿 준비한 이정훈, 그리고 명탐정 임재덕은 추리를 시작한다
신의 탄생
14. 오픈시즌3 8강 안홍욱vs김원기 5세트 잃어버린 사원
: 홍어포격기의 명성을 다시 보여준 경기
올인을 준비한 김원기, 그리고 안홍욱 그가 가진 병력은 공허 한기가 나올락 말락한.. 그런 초라한 병력 뿐이었다
만리장성, 그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경기
15. 오픈시즌3 8강 박서용vs임재덕
: 박서용을 치즈용으로 만든 경기
임재덕을 침몰시키기 위해선 운영 따윈 안된다
이정훈 보다 한발 앞선 치즈의 힘을 보여준 경기(하지만 안티팬을 왕창 만들었다는...)
16. 오픈시즌3 8강 장민철vs이정훈 4세트 밀림분지
: 엎치락 뒤치락, 그리고 등장한 기사단
프로토스 기사단의 힘을 보여준 경기
17. 오픈시즌3 4강 장민철vs조나단 왈시
: 토스 관문 유닛의 힘을 보여준 경기 그리고 그것이 장민철의 style!
18. GSL Jan. codeS 32강 C조 4경기 임요환vs박상익 금속도시
: '하늘에서 불곰이 내려와요'
임요환이 또 다시 선보인 새로운 전술플레이!
19. GSL Jan. codeS 8강 이윤열vs이정훈
: 천재와 해병왕의 대결
해탱을 최초로 선보였던 이윤열과 중후반 온리 바이오닉을 최초로 선보였던 이정훈의 대결
그리고 엘리전, 해달록의 시작
20. GSL Jan. codeS 4강 임재덕vs정종현
: 첫 IM 레전드 내전이자 첫 4대천왕 매치
좋은 전략으로 승리, 좋은 컨트롤로 승리, 그 수준을 넘은 실력의 대결
공수 조화가 완벽한 두선수의 엄청난 고수준 경기
이때부터 스타2 전설들의 소름끼치는 실력의 역사가 정식으로 시작된다
21. GSL Jan. codeS 결승 정종현vs이정훈
: 엄청난 포스의 정종현과 해병왕의 대결
"너의 해병은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
왕에 등극하기 위한 정종현의 발걸음 그 앞을 막아서는 해병왕
이정훈의 정종현 악몽의 시초
22. GSTL Feb. 8강 SlayerS vs ZeNex
: 예상치 못했던 복병 제넥스 정혜준을 막을 수가 없다!
선봉 정혜준을 맞서는 슬레이어스의 마지막 주자 신예 문성원
그의 전설의 첫페이지에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23. GSTL Feb. 결승 Startale vs IM 7세트 최지성vs정종현 탈다림 제단
: 누구도 그의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다
그 누구도 그가 이길거라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왕의 위엄은 사라지지 않는단걸 보여준 엄청난 대 역전 드라마
"내가 바로 왕 정종현이다"
24. GSL Feb. 결승 Startale vs IM 8세트 박현우vs정종현 종착역
: 종착역이라는 넓고 자원이 풍부한 맵을 이용, 레이트 메카닉을 선보인 정종현을 상대로 박현우는 과연?
사상 최고로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경기
25. GSL Mar. codeS 32강 A조 3경기 박성준vs정종현 탈다림제단
: 왕과 투신의 대결
Jan. 시즌에 이어 최고의 위엄을 보이던 정종현을 공격으로써 승부하는 박성준, '그가 또 다시 공격할 거라곤 생각 못했다'
강력한 창의 날카로움을 보인 경기
26. GSL Mar. codeS 32강 E조 1경기 강초원vs임재덕 샤쿠라스 가원
: 명탐정 신 임재덕 앞에선 사나이 강초원
그가 폭풍의 신이 되는 신화적인 이야기
폭풍의 대가 강초원이 갓초원 즉, 신이 되기 위해 임재덕 앞에 섰다!
저프전 오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대규모 장기전
27. GSL Mar. codeS 16강 조나단 왈시vs안홍욱 3세트 젤나가동굴
: 불사조 운영이 무엇인지를 깔끔하게 보여준 경기, 역시 우주관문 하면 안홍욱!
28. GSL Mar. 8강 강초원vs김승철
: 부적고위기사의 대가 강초원이 다시 한번 강림시킨 폭풍의 신
전투력의 폭풍 김승철과 함께 만드는 폭풍의 신화 그 새로운 이야기
29. GSL Mar. 8강 박성준vs이윤열
: 황제vs천재 이후 또 다시 만들어진 스타1 레전드 매치
끝까지 이어지는 접전 막상막하 용쟁호투 이 모든 말들이 어울리는 명경기!
투신의 뮤탈은 강했고 이윤열의 공성전차는 정확했다!
엄청난 공격과 엄청난 수비의 조화
30. GSL Mar. codeA 결승 황강호vs김영진
: 끝까지 이어지는 접전 코드A 결승에 걸맞는 경기이자 맹독왕 황강호의 엄청난 물량이 돋보였던 경기
31. GSTL Mar. 8강 SlayerS vs oGs 7세트 문성원vs장민철 종착역
: 미션! 장민철을 잡아라! 초반 좋았던 슬레이어스의 기세를 비웃으며 슬레이어스의 선수들을 한사람 남겨놓고 전부 꺾은 장민철! 그리고 마지막 주자로 그가 나타났다
문성원의 전설.. 그것은 gstl mar. 에서 진정으로 시작 되는데...
32. GSTL Mar. 4강 SlayerS vs Startale 5세트 문성원vs최지성 티폰봉우리
: 올킬직전! 문성원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는데... 그 때 나타난 폭격기 최지성 초반 부터 문성원의 밴시에 수도 없이 휘둘리지만 마지막 순간, 본진까지 뒤바뀐 상황에서 스캔 한방이 승부를 결정 지었다!
33. GSTL Mar. 결승 IM vs SlayerS 9세트 정종현vs문성원 듀얼사이트
: 테란의 왕! 정종왕을 상대로 나선 이.. 피어오르는 전설 문성원
테테전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정종현, 결승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IM
gstl mar. 마지막 세트 '문성원은 이미 전설이다'
34. World Championship Seoul 결승 정종현vs이정훈
: 정종왕vs해병왕
다시 한번 결승에서 맞붙는 두 선수 이정훈 선수는 Jan. 시즌 때와 마찬가지로 1세트 부터 같은 전략수를 꺼내 드는데...
"넌 나한테 안돼"
왕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
믿을 수 없는 수비력과 믿을 수 없는 안정성의 신화
35. GSL May. codeS 32강 A조 3, 5경기 최성훈vs장민철
: "전 한번 이긴 상대한텐 안져요"
2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장민철에게 겁도 없이 도전한 최성훈
"그건 예전 일이었다"
자신이 진건 자기가 우승하기 전이라고 말하는 장민철
모두들 설마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지옥에서 올라온 사나이 최성훈의 책의 한페이지
36. GSL May. codeS D조 1경기 이윤열vs이정훈 탈다림 제단
: 다시 돌아온 해달록
스피드의 이정훈 바이오닉을 상대로 저번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해탱을 꺼내든 이윤열
최첨단 엔진을 단 바카닉은 바이오닉 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37. GSL May. codeS 32강 H조 5경기 송준혁vs박서용 종착역
: 초반 박서용 선수의 엄청난 공격을 막아낸 송준혁, 그러나 이어진 공격에 무너진다
그리고.. 나타난 암흑기사
다크나이트 송준혁의 새로운 기사단 이야기
대역전극의 멋진 승리
38. GSL May. codeS 16강 김원기vs임재덕
: 저그 우승자들의 대결! 과연 김원기는 옛 위용을 되찾을 것인가?! 아니면 임재덕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가?!
팽팽했던 한 판 승부
39. GSL May. codeS 8강 임재덕vs이정환 1세트 듀얼사이트
: "저에겐 토스의 제련소 더블을 부수는 빌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증명한 경기
빠른 번식지, 하지만 가스를 많이 안캔다? 사상초유의 가시촉수 러쉬
40. GSL May. 8강 김승철vs황강호 1세트 종착역
: 꽹가리 소리, 피리 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장
그 속에서 밀려오는 수 많은 병력들..
끝이 안보인다, 보이지 않는다 그저 끝 없이 공격을 받을 뿐이다
막고 막고 막아도 계속 몰려 오는 폭풍을 맞이 해야 하는 경기
41. GSL May. codeA 결승 최지성vs정종현
: gstl 결승 이후 다시 만난 두 선수
이 경기를 이기면 gsl최초로 양대리그를 우승하게 되는 정종현,
하지만 그 앞을 막아선자 폭격기 최지성
과연 승자는?
42. GSL May. codeS 4강 김승철vs임재덕 5세트 십자포화SE
: gg쳐도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임재덕이기에.. 바로 그이기에.. 기대를 걸어본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김승철이 이길 줄 알았던 경기, 하지만 상대는 임재덕이었다
43. GSL May. codeS 결승 임재덕vs송준혁
: "내가 바로 명탐정이다" 관심법 저그 그의 추리가 시작된다
무슨 전략을 짜오던 단번에 맞춰버리고 대비하는 재덕신의 위엄
gsl 저그 신화의 중심은 바로 임재덕, 그것을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
44. GSTL May. 4강 MVP vs oGs
: 또 다른 gstl 전설의 시작
수호방패 박수호 그가 mvp를 수호하기 위해 나섰다
강력한 ogs의 에이스들 그리고 그들로 부터 mvp를 지켜내는 수호방패!
막느냐 못막느냐 박수호의 전설의 시작
45. GSTL May. 4강 SlayerS vs FoU 7세트 문성원vs김승철 금속도시
: 재빠른 두 선수가 만나서 명경기를 만들어낸다! 여기저기서 동시에 서로에게 견제를 하는 두 선수 하지만 서로에게 주는 피해는 도금씩 달랐고, 결국 허술해진 라인을 단번에 밀어버린 것은...
견제전의 묘미를 보인 경기
46. GSTL May. MVP vs SlayerS 9세트 박수호vs문성원 금속도시
: gstl의 두 영웅이 만났다!
mvp팀을 항상 지켜내는 수호방패 박수호와 황제 임요환의 재림을 보는 듯한 황제의 후계자 황태자 문성원
명성에 걸맞는 무시무시한 명경기를 만들어 내는데!
'그의 방패는 단단했으나 상대의 공격은 거셌다'
수비 저그와 견제 테란의 위엄을 보여준 명경기
그리고 '습관성 역전승'의 탄생
47. GSL Super Tournament 64강 정종현vs장현우 3세트 탈다림 제단
: 토스 상대로의 수비형 테란을 제시한 정종현
수비하며 끝없이 견제만 보내다 마지막 순간에 확 이긴다
48. GSL Super Tournament 64강 서기수vs정승일 1세트 젤나가 동굴
: 모선! 앞마당 후 관문 유닛과 함께 모선을 띄운 후 그대로 올인을 가는 서기수 선수! 그에 정승일 선수는 허겁지겁 히드라를 생산하며 막으려 하는데...
서기수 선수의 참신한 전략의 승부
49. GSL Super Tournament 64강 최종환vs이윤열 2세트 십자포화SE
: 천재와 토스전 대가 최종환의 대결
천재의 무시무시한 컨트롤은 좌중을 압도시키는데...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의 컨트롤
50. GSL Super Tournament 32강 황도형vs정민수 2세트 젤나가 요새
: 토스전에서 뮤탈리스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보여준 경기
엄청난 수의 뮤탈리스크로 상대의 건물을 깨부수고, 정민수의 불사조는 갈팡질팡 하다 기회를 놓치는 아슬아슬한 엘리전
51. GSL Super Tournament 4강 이정훈vs문성원
: 해병왕과 황태자의 대결
엄청난 해병왕의 기세, 그의 폭풍 같은 힘에 휘말리는 황태자..
"하지만 난 지지 않는다"
습관성 역전승
"승부는 지금 부터다"
그 전설의 한 이야기
52. GSL Super Tournament 결승 문성원vs최성훈
: 많은 사람들이 문성원의 전설을 믿었다
대다수가 문성원의 압승을 믿었다
"하지만 난 너를 이미 알고있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사나이, 엘리트테란 최성훈의 짜임새 있는 경기
모두가 믿지 않았지만 단 한 사람.. 자신만이 믿고 실행한 바로 그 인간의 이야기
53. GSL July. codeS 32강 D조 1경기 최종환vs양준식 탈다림 제단
: 토스 지옥 그가 왔다 하지만 그에 맞서는 프로토스 양준식
난전과 이어지는 강력한 힘에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버텨낼 것인가?!
최종환의 토스 살인극
54. GSL July. codeS 32강 D조 2경기 이정훈vs황강호 십자포화SE
: 해병만을 고집하는 이정훈 그의 컨트롤에 대한 자부심이 낳은 결과
맹독왕 황강호와 해병왕 이정훈의 대결
55. GSTL 시즌1 Venus Devision 2주차 NShoseo vs FoU
: 새로 등장한 팀 nshoseo, 그들의 베일에 가려진 실력, 그리고 희안한 징크스
그 첫번째 이야기
불사조와 돌광을 이용한 견제! 스타1의 김택용을 보는 듯한 nshoseo만의 특이한 style!
'차봉은 우경철이다!'
56. GSL July. codeS 32강 D조 1경기 이윤열vs황규석 탈다림 제단
: 선배의 위엄, 천재 이윤열이 후배 황규석에게 주는 가르침
초벌, 재벌.. 그리고 말벌
사신 화염차에 이어 밴시까지 이어지는 환상 콤보
57. GSTL 시즌1 Jupiter Devision 3주차 MVP vs oGs-TL
: 팽팽한 긴장 속에 등장한 천재 이윤열.. 그리고 그에 의해 무너져가는 mvp.. 재도전하는 황규석 마저 무너진 위기에 순간에 수호방패 박수호가 등장한다!
gstl의 전설
듀얼사이트의 강자는 gstl의 강자
박수호 "승부의 시작은 나의 등장, 듀얼사이트 부터다"
58. GSTL 시즌1 Venus Devision 3주차 FXO vs NShoseo
: nshoseo의 징크스 그 두번째 이야기
안준영-"nshoseo에는 세상을 놀라게 할 무시무시한 재야 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테란 선수 그의 깔끔한 플레이에 fxo 선수들은 차츰 무너지는데...
'차봉은 정지훈이다!'
59. GSL July. codeA 결승 김상준vs김정훈
: 프프전 4차관 시대에 나온 프로토스 동족 결승전! 컨트롤의 그 끝을 볼 수 있는 경기
초반 김정훈 선수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경기 막판에 서경환 캐스터 입에서 나온 말은?
"추적추적 도망가고 있는 추적자, ---선수의 추적자"
도망가는 추적자는 누구의 것인가?!
60. GSL July. codeS 결승 임재덕vs황강호
: IM내전, 명탐정 재덕신과 그 후배의 대결
'신의 앞에 무릎 꿇을 인간, 하지만 그는 일어설 힘이 남아있다'
임재덕이 승리할시 gsl 최초 3회 우승, 최초 2시즌 연속 우승, 최초 3종족 전부 상대해서 우승, 최초 통산상금 2억 돌파
그리고 전승으로 이길 시 추가로 eSports 최초로 전승/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 상황
신의 업적이 늘어나는 것인가?! 아님 인간이 그 힘을 이겨내는 것인가?!
61. GSL Aug. codeA 32강 C조 2경기 임요환vs이동녕
: 황제의 상대.. 이동녕
황제에게 도전하는 자 이동녕
하지만 도전자의 힘은 막강했다
'그가 지나가는 길엔 지뢰가 있어!'
잠복충의 사용법을 제대로 보인 멋진 경기
62. GSL Aug. codeS 32강 A조 3경기 문성원vs임재덕 금속도시
: 황태자와 신의 대결
'모든걸 알고 있는 신에게 도전하는 자는 누구냐?!'
하지만 황태자는 황위를 계승할 차기 황제
"알아도 막지 못할 것이다"
환상적인 의료선 플레이
견제의 끝을 보여 줌으로 신에게 대항하는 황태자의 경기
63. GSL Aug. codeS 32강 B조 1경기 정종현vs장민철
: 4대 천왕전
왕 정종현과 프통령 장민철의 경기
"한번쯤 4대 천왕끼리 제대로 붙어 봐야죠"
장민철의 도발
그리고 이어진 정종현 식 111조합 공격
정종현의 완벽함과 짜임이 돋보인 경기
64. GSTL 시즌1 Venus Devision 7주차 FoU vs ZeNex 4세트 이대진vs김상준 젤나가 요새
: 한 때 테란의 사기성을 외치게했던 전략 111을 아무렇지 않게 깔끔하게 막아낸 경기
김상준 선수의 컨트롤과 판단력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음
65. GSL Aug. codeA 16강 박수호vs박진영
: 프로토스의 암흑기, 그리고 나타난 신흥 5대 토스
그 일원.. '구원자', '메시아' 그 단어가 가리키는 사람, 박진영
전설 박수호의 방패를 뚫고 토스를 구원할 것인가?!
두 선수의 엄청나게 수준 높은 한판! 견제와 중앙 싸움 전부 최고수준!
저그와 프로토스의 전쟁 수준을 한단계 높인 경기
66. GSTL 시즌1 Jupiter Devision 8주차 MVP vs Prime
: 수호방패 박수호의 또 하나의 이야기
방패를 들던 박수호가 검을 들다!
그리고 그 앞에서 무너지던 prime은 결국 슈퍼토너먼트의 우승자 최성훈을 내보내는데...
67. GSL Aug. codeS 16강 문성원vs최성훈
: 한번 이긴 선수한텐 지지 않는다던 최성훈
또 한본 그것을 증명할 기회를 얻다
반대로 슈퍼토너먼트 에서의 참패를 설욕할 기회를 얻은 문성원
둘의 진검 승부
68. GSL Aug. codeS 16강 정종현vs임재덕
: 또 한번의 4대 천왕전
그리고 IM 레전드 내전
장민철을 꺾은 정종현은 과연 임재덕 마저 꺾을 것인가?!
신과 왕의 대결
하지만 이 대결은 예상외로 손쉽게 끝나가는데...
69. GSTL 시즌1 Venus Devision 9주차 NShoseo vs ZeNex
: nshoseo의 징크스 그 세번째 이야기
대군주들은 그저 인구수만 늘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시야도 넓혀준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한 사람
천리안
그 표현이 어울리는 선수
'차봉은 이준이다!'
70. GSL Aug. codeS 4강 정종현vs박성준
: 박성준에게 패해 지옥까지 떨어졌던 정종현
왕이 다시 투신을 만났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투신과 수비형 테란, 유령 테란과 함께 적절한 찌르기 까지 겸비한 왕의 대결
71. GSL Aug. codeS 결승 정종현vs김정훈
: '왕' 이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압도적인 경기
테테전에서 메카닉이 최강이며 특히 정종현의 메카닉은 그 완성도가 최고점에 이르렀음을 보인 경기 그와 동시에 바이오닉까지 선보인 완벽한.. 그야말로 왕이라 할 수 있는 그의 실력
발바둥 치는 김정훈.. 하지만 상대는 정종현이었다
72. GSL Oct. codeS 32강 C조 1경기 황규석vs이윤열 금속도시
: 후배 황규석, 그가 다시 도전한다
상대는 천재 이윤열.. 높은 산, 거친 파도
하지만 넘어야 한다
"너가 어딜 가든 난 네 앞에 있다" 하지만 가는 길 마다 존재하는 천재의 병력
'넘느냐 못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73. GSL Oct. codeS 32강 C조 3경기 문성원vs임재덕 종착역
: 4대 천왕전
황태자와 신의 대결
신의 앞을 다시 막아서는 황태자, 하지만 신은 위대하다
끝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한판
세상의 신과 인간의 황태자 그 둘의 대결
스타크래프트2 신화의 한페이지를 메운 명경기
74. GSTL 시즌1 Play off 6강 IM vs MVP
: 정종현과 임재덕
왕과 신
이 둘의 앞에 선자
"신은 죽었다"
니체 토스 김원형, 그의 철학의 진정한 의미
75. GSTL 시즌1 Play off 4강 Prime vs TSL
: JYP박진영 메시아토스가 보여준 압도적인 실력
그 앞에서 하나 둘 무너져가는 prime.. 그러나 돌연 나타난 또 다른 프로토스
장현우 그가 제시한 프로토스 해법 대장장이-헤파이스토스 장현우의 새로운 신화 창조
76. GSL Oct. codeS 16강 문성원vs이대진 3세트 벨시르 해안
: 황태자 문성원, 그가 황제로 부터 물려 받은 능력
'빌드 깎기'
초반 3사신의 용도는?
맵 이해도와 유닛 이용의 참신함이 돋보인 황태자의 경기
77. GSL Oct. codeS 8강 임재덕vs정종현
: IM내전, 4대 천왕전
왕은 말한다
"신을 이기기 위해서 뭐든지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려는 왕 그는 신을 이기기 위해 그 무엇이든 한다 하지만 그 앞에선 신은 뭐든지 알고있다
이 둘의 끝없는 전쟁
78. GSL Oct. 승경강등전 B조 6경기 안홍욱vs황규석 여명
: 우주관문 하면 안홍욱
팬들을 위해 항상 새로운 전략을 선보이는 그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보인 경기
하늘의 제왕 안홍욱의 우주모함을 볼 수 있는 경기
79. GSL Oct. codeS 결승 정종현vs문성원
: 4대 천왕전
테란의 왕과 테란의 황태자가 만났다!
'정종현의 메카닉을 바이오닉으로 이긴다고? 말도 안된다!'
불변의 진리, 신들의 법칙
하지만 황태자는 인간 그 자체의 힘을 믿었다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문성원 그 전설의 달성
80. GSL Nov. codeS 16강 A조 1경기 임재덕vs문성원 안티가 조선소
: 신과 또 다시 만난 황태자
이번에도 그가 준비한 무기는 바로 견제!
자신의 무기는 알아도 못막는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81. GSL Nov. codeS 16강 C조 3경기 김상준vs김승철 여명
: 탑클래스 두 선수가 만나서 펼치는 멋진 경기
적절한 전투에 이어지는 대규모 물량전은 이 경기에서 맛볼 수 있는 참 묘미다
82. GSL Nov. codeS 8강 김학수vs문성원
: 역시 문성원 경기는 항상 재미있음
전초전에서 승리했던 문성원을 실전 개인리그에서 제대로 되갚아준 경기
하지만 일방적이지 않았던, 치열했던 한판 승부
83. GSL Nov. codeA 32강 임요환vs박준용
: 황제가 다시 나타나서 보여주는 엄청난 전략
'빌드 깎는 노인'이라는 말이 또 다시 나오는 무시무시한 경기
또 하나 임요환 선수의 엄청난 컨트롤은 입이 벌어지게 만들고 그의 불사신은 우리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84. GSL Nov. codeS 4강 이동녕vs정종현
: '왕' 단어 하나로 이미 압도적인 그 존재
도전자 잠복충의 대가 이동녕
둘이 펼치는 엄청난 경기는 어안이 벙벙해지게 만들고
왕의 소수 컨트롤은 신 조차 놀라게 하고 이동녕의 기를 질리게 만든다!
하지만 경기 막판의 엄청난 실책.. 그것은 무엇인가?
85. GSL Nov. codeS 결승 이동녕vs정지훈
: 안준영 해설의 말 "nshoseo에는 세상을 놀라게 할 재야 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문턱까지 온 정지훈 선수
상대는 왕을 꺾은 자 반란군 이동녕
세상을 마침내 놀라게 하는 november의 주인공
86. GSL Blizzard Cup Play off 4강 장민철vs박수호
: 박수호 그 전설의 한 페이지
4대 천왕 장민철 앞에서 그의 방패는 또 다시 빛을 발한다!
하지만 프통령 크라토스 장민철은 그 전설을 부수기 일보 직전 상황까지 가고.. 그의 역장과 참신함은 박수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결과는??
87. GSL Blizzard Cup 결승전 문성원vs박수호
: '전설록' 그 대단원의 장
스타크래프트2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경기
있을 수가 없는.. 있을 수 조차 없는 무시무시한 명경기
마지막 1분까지도 그 누가 승리할지 모르는 상황!
59초, 58초, 57초..
마지막 1분의 시간은 서서히 흐르고 난전 중의 대담한 한방이 승부를 결정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