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팀이 어떻게보면 마찬가지로 위험한 거 아닐란지.

애네는 한 스폰에 집중되다 보니까 스폰서가

'이제 안함요'하면 뭐 어떻게될까요.

그냥 공중분해밖에 더되나...?

차라리 대기업스폰 하나에 의존하는거보단 여러 조그마한 스폰을 여러개 받아 중소규모로 운영하는게

이 판에선 현실적.

겉으로 대기업스폰 받아서 굴러가봐여 겉으론 더 커보여도 실상은 노예나 마찬가지+스폰 빠지는순간 ㅈㅈ

어느쪽이든 성적이 망이면 스폰 빠지면서 불안할수밖에 없음..

sk 이미 8년째 운영중임

지금도 stx불안하죠 모기업이 위태위태해서

스피커스//운영 기간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폰 한번 빠져버리는 순간 장담 못한단 얘깁니다.

모기업들 자체가 간당간당한 경우도 많고요.(외국 자본이 대주주라던가.)

3개 팀이 그렇게 해체되서 지금 8게임단이 공허하게 남아 있는거죠

화승은 성적이 망 수준도 아닌데 재빠르게 발빼서 크리먹였죠

이제동 까지 보유한 팀인데

fa도 못가게 막아놓고 발뺌 ㅡㅡ

잘 될때는 규모도 커지고 좋은데 한번 빠져버리는순간 그대로 걷잡을 수 없단게 문제.

안정적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