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는 국내에선 방향을 좀 잘못잡은거 같음

게임이 e스포츠로서 흥하려면 먼저 대중들한테 흥해야됨

요즘 LOL만 봐도 그렇잖음. 과거 스1도 그랬고

 

근데 온겜이나 곰티비나 너무 e스포츠 자체로만 스2는 겨냥하는거 같음

 

스2가 흥하는 e스포츠가 되려면 일단 국민게임까지는 아니라도 대중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 되어야함

사실 스2가 재미없는 게임은 아닌데 일단 고사양에다가 초기에 미친 오베 1달 등등에

개스파 언플이 겹친 덕분에 ㅅㅂ...

우리나라는 근데 돈주고 게임사서하는걸 돈아까워하니..ㅋ

롤은 무료게임이니까 대중성이 더 좋겠죠

개스파가 개객기

그건 케스파 언플도 있었지만 블리자드 코리아의 마케팅 대실패로 인한 잘못이 크다고봄.
다시 살리려면 군심을 기대하던지 온겜의 방송파급력일듯

스1은 불법복제가 일상화되었고 롤도 무료게임인게 가장 큰데 스타2를 그런식으로 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많이 흥하는건 안바라고 이정도 유지만 되어도 다행이라고 봐요

그레텍에 대한 불만 엄청많았는데... 그레텍까면 나도 까이니...솔직히 곰이넘들이 ㅄ이지.

무료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최근들어 디아블로3를 보니 그건 또 아닌 느낌
이제와서 인식이 바뀐 건가...
한정판의 부재가 큰 거 같네요
한정판은 일단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으니 사는 사람이 생기고
그럼 일반 유저들은 '쟤들은 비싸게 사는데 나는 싸게 사야지'이런 마음이 생기는데
한정판이 없으면 일반 유저들은 '그걸 누가 돈주고 사'이렇게 생각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