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송현덕 박현우 프프전 보고도 프프전 까는거임?

그거보고도 개취때문에 재미없다고 까는거면 취존이지만

그런 경기 듣도보도안하고 그냥 여론에 휩쓸려 까는거면

할말없음

그 경기 지리지 않았나

그건 아주 정말 극소수의, 상위 1%의 프프전이었죠
프프전 중에서도 아주 예외중의 예외의 경기였을 뿐.

프프전 진짜 재밌음 프저 보다는 재밌을듯. 프저는 10분대에 게임이 거의 갈리니까, 그후는 그냥 끌어지는거 정도임.

나 그거보면서 팬티몇장 갈아입었죠

나만의해피타임 // 결승전 간 선수들이 그 선수들만 못할까 ㅡㅡ;; 게다가 7전4선승제이기도 하고

프프는 승리가 교전에 의해 확확 바낍니다. 프저는 초반 저그가 찌르느냐 째느냐 잘막느냐 하는 타이밍에 유불리가 갈리고 거의 안바뀌죠.

재미없던 대부분의 경기보다 재밋엇던 한경기를 가지고 예측을 하는게 ㄷㄷ;

재미없던 대부분의 경기보다 재밌었던 한경기를 가지고 예측을 하는게 ㄷㄷ

그래도 안상원과 민처르의 클래스를 생각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음
특히 꿀벌의 투지와 준비성 b

프프전 재밌다는 극소수의 경기죠, 결승전때야 이런 경기나온다면 괜찮겠지만

프프전이라고 해서 재미가 없을꺼라고 예단하고 그걸 주장하는 것은 개인 의견이라고 쳐도 게시판을 뒤덮을 정도로 망할꺼라고 글작성하시는 분들은 그냥 결승 망하길 바라는건가요? 아니면 프프전이라고 미리 낙인 찍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