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선 다른 팀끼리 서로 연습하기만 한게 아니라

전략도 짜주고 그랬음

물론 팀단위는 아니고 개인 단위였던 것 같지만

송병구도 김재훈 선수가 알려준 전략 써봤는데 좋았다 뭐 그런 인터뷰도 했고요

이 경우는 같은 토스였으니 서로 그런 식으로 교류가 있었을 테고

잡시다

이영호-정명훈 관계도 있고, SKT, 삼성 토스의 관계도 있고.
때로는 중요시기에 상대로 만나지만 평소에는 친함.

이재호 팬이었는데

이재호 선수도 막 정면훈 선수랑 연습하고 그런 이야기 인터뷰에서 많이 했던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