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엔트리도 이해가 되지 않나요?

2경기에 송현덕 내보낸건 송현덕을 믿어서 그런 거겠죠.

윤영서가 에이스라고 볼때 스나이핑 당하면 어려워지니까

준에이스인 송현덕을 내보낸 것인데....

게다가 송현덕 카드는 빨리 쓰는게 낫죠...새가슴인데...

 

그리고 윤영서가 패배했을때 이미 승부는 기울어져 버린거죠.

솔직히 윤영서 말고 믿을 테란이 있기나 한가요?

 

게다가 이영호만 이긴다고 끝이 아니죠.

다음 상대는 5승 0패의 잘나가는 프로토스입니다.

4번째 엔트리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봐요.

 

믿음의 엔트리라기보다 송현덕 신맵출전이 한번도없었다니까여... 그냥 래더위주로 연습시킨거같아요.

믿음이 승리는 아닌데...차라리 송현덕을 아예 안내는 판단도 있을수 잇음

안티가에 토스 대주는건 아주 좋지 않다고 생각함

ㅋㅋ 맞음.... 엔트리는 결국 if갖고 장난치는 결과론임.
윤영서가 이겼음 별말 안하고 말았을걸....

차라리 안티가에서 옵점추하지

믿어서 라는건 개소리죠 그 믿음의 엔트리의 실패가 전 시즌 웅진입니다

전 우주가 다 아는 테막 박진영을 테란한테 내보낸 거.
송현덕이 안 한 건지 감독이 안 시킨 건지 신맵 연습을 안 한 거.

애초에 전맵 고루 연습시켜놔야하는 거 아님?
EGTL은 보면 거의 맵별 고정엔트리임.

송현덕을 안내보내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4세트는 박진영 외에는 답이 없었다니까요.
그럼 누굴 보내요?

1종족용 제니오?,
토막 이제동?
호구 증명한 이호준?

앞으로 4승을 거둬야 하는데 박진영말고는 이미 답이 없는 상황이었음.

앞으로 4승을 거둬야 하는데 박진영은 당장 1승도 못할 거라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무슨 소리임?

이영호가 토스전 못하는 선수면 이해해요 근데 이영호 토스전 잘하거든요? 거의 탑급입니다 박진영은 테막으로 탑급이에요 앞으로 4경기? 당장 눈앞의 1경기가 더 급한게 EGTL이었어요

급하기는 뭐가....--;
이제 2라운드 1주차인데...벌써부터 무슨 승점1을 노리는 운영을 해요?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으면 확률이 작아도 여전히 1승을 노리는 경기를 해야지...

아니 이 무슨;; 아직 1주차니까 도박을 한다 이런 선택은 그릅니다 감독이라면 팀에게 최대한 이득이 되는 운영을 해야죠

1 그건 관점따라 다름

4경기 하나잡고 다른건 기적을 기대하느냐
4경기 하나에 기적을 기대하느냐의 문제임

솔까 이호구는 말할것도 없고
이제동 실력으로 주성욱도 힘들고, 김대엽 상대론 탈탈 털릴게 예상되는데

감독도 바보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