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규정이 완화됐다고는 하나 아직 까다로운 건 여전한 듯

저건 솔직히 "완전히 비정상"에서 "조금 덜 비정상"으로 된 거지 "정상"으로 된 건 아님.

과거 신상문 pp 몰수패 사건 당시에만 해도 "완전히 비정상"이었다가 그나마 지금은 "조금 덜 비정상"이 되긴 했으나, 여전히 비정상이라는 게 문제

함부로 pp 못치게 하기위한 조치죠.
실제로 몰수패가 문제가 된 경기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간 경기도 있는.
모든 스포츠가 규칙을 칼같이 적용하는. 애들 장난하는 놀이가 아니니 규칙은 칼같이 적용해야하는, 수정되면 수정된거대로 칼같이 적용해야하고..

몰수패자체는 과했다고는 봐요 다만 규정자체는 나쁘지 않다고봐요

즉, 경고나 주의주는 한에서라면 규정자체는 괜춘다고봐요

축구도 레드카드가 과하게 느껴져도 심판이 한번씩 꺼내야 다음부터 함부로 선수들이 행동을 안하는..
똑같은 거라는 몰수패라는게 본보기를 보이는거..